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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자전거로 출퇴근을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너무 거리가 멀어 엄두를 못냈다.
요즘 너무 살이 늘어나서 고민하던중 더이상 안되겠다싶어 일단 사촌동생한테 자전거를 빌려 회사에 실어다놨다.
아무래도 처음가는 길인데 출근길에 나섰다가 헤매거나 시간 못맞추면 안되니까 퇴근길에 시험으로 달려보기로 한것이다.
당일날도 주변에서 모두 만류했지만 무모하게 도전했다.
안양시청에서 화곡8동까지의,
총거리 26.7km
소요시간 1시간45분

자전거를 15년만에 타는거였지만 크게 어렵진 않았다. 다만, 운전감이 무뎌져서 세밀한 조작은 좀 어색했다.
그래도 걱정했던것보다는 탈만했던거같다.
1시간이 넘게 쉬지않고 달린 후 오르막길에서 자전거를 내렸을때 다리에 힘이 없어 풀썩 주저앉았던것만 빼고는.... ㅋ
올만에 타서 감이 없었던거 같다. 차차 나아지겠지.
겨우 한번 달려보고는 바로 네이버 자출사(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카페까지 가입해버렸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이란 참 상쾌했다.
다음번에는 마스크나 손수건을 준비해야할 듯 하다. 저녁때이고 하천로라서 날벌레들이 꽤 많아 눈이나 입으로 자주 들어온다 ㅡㅡ;;
지난번에 작업용으로 사놨던 고글이 원래 자전거용이라 딱 써먹기 좋을듯...

퇴근길에는 노을도 지고 안양천에 새들도 많고 작은 공연이나 뛰노는 아이들, 시원한 풍경등 이 많아 간간히 쉬면서 사진도 찍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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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tA made人P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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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6.08 09:51 신고

    정말 무지 먼 거리군요.. ㅎㅎ

  2. 윤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6.08 10:04 신고

    아이디가 없네요... 26km면 달릴만 하네요...
    ㅎㅎㅎ... 저는 하루 3시간 대략 40~50km달립니다..
    하고나면 다리가 후덜후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