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18  이전 다음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진채선'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10.23 도리화가
  2. 2015.09.26 진채선, 사랑의 향기
  3. 2015.09.22 퓨전코믹 판소리극 '광대열전'

도리화가

본거/책 2015.10.23 09:27

     도리화가

     | 문순태

   | 오래

독서일시 | 2015.10.16 ~ 2015.10.23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의 원작소설이다.

지난번 읽었던 박태상의 '진채선, 사랑의 향기'도 신재효와 진채선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었지만 인물보다는 당시의 시대환경을 자세히 다뤄 기대했던 얘기는 못들었지만 당시 시대사를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됐었다.

그래서 영화의 원작이기에 좀더 두 인물간의 이야기에 치중하지않았을까하는 마음으로 이번 책을 읽게되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책도 기대했던 것에는 미치지 못했다.

신재효 개인의 이야기가 책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그나마 진채선은 책의 1/4 분량도 나오지 않고 그저 스쳐지나가듯한 인상으로만 기록되어있다.

오히려 후반부는 신재효가 정리한 판소리 6마당에 대한 설명위주의 글이 대부분이라 소설의 뒷심부족을 자료설명으로 무마한 듯한 느낌이 강하다.

영화는 아무래도 신재효, 진채선 둘간의 이야기 위주일테니 이 책만으로 영화가 쓰여지지는 않았을것이다.

단지, 지난번 책 '진채선, 사랑의 향기'에서 인물보다는 당시 시대상에 대한 지식을 얻었던 것처럼 이번 책에서는 신재효에 대한 이야기와 판소리6마당의 지식을 챙긴걸로 만족해야 하겠다.

아마도 영화가 상영되고 그 후에 무비북이 나온다면 내가 기대했던 책의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책에서 만족하지못한 내용은 일단 영화에 기대를 걸어본다.

'본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의 노래  (0) 2015.11.03
왕의 남자 Movie Story Book  (0) 2015.10.27
도리화가  (0) 2015.10.23
인물로 보는 조선사  (0) 2015.10.16
미스터 오  (0) 2015.10.11
다케토리 이야기  (0) 2015.10.03
Posted by PotA made人PotA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     목 진채선, 사랑의 향기 (전3권)

저     자 | 박태상

   | 월인

독서일시 | 2015.09.17 ~ 2015.09.26

 

고창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농악이나 판소리등의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모양성 앞에 있는 동리국악당에서부터 판소리전수관 같은 시설과 '광대열전', '도리화가 귀경가세'와 같은 판소리 공연을 접할 기회가 자주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고창이 낳은 여류명창 '진채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되어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소설을 원작으로  신재효와 진채선, 그리고 대원군으로 이어지는 애정과 질투를 다룰 영화를 촬영한다는 정보를 접했는데 아쉽게도 이책이 그 원작은 아니었지만 가장 최근(2014.6.9)에 출간되었기에 자연스래 손이 갔다.

원작은 오래전에 발표된 한권짜리 소설책인데 바로 연이어 대출해서 볼 예정이다.

영화원작의 소설이 한권인데 비해 이 책은 3권으로 구성되어 더욱 많은 이야기를 만나게된다는 기대감에 책장을 넘겨갔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진채선의 이야기는 주인공임을 감안하면 크게 부각되지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첫권의 절반정도를 읽으며 이대로 다 읽어야하나 멈춰야하나 고민하다가 이왕 시작하게된 책이라 끝까지 완독을 했는데 나머지 2,3권을 읽으며 진채선의 비중이 적은것에 대한 이유를 파악했다.

이 책에서는 진채선에 대한 직접적인 이야기보다는 진채선이 살아간 그 시대의 역사적인 배경을 두루 다루고 있어 당시의 천민사회의 모습이나 시장에서 벌어지는 온갖 상황들, 그리고 대원군에 이르는 정치적인 이야기까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처음의 불만인 진채선이 부각되지 않는 점은 그러한 주변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데에서 상당부분 충족되었고 오히려 그러한 점이 이 책의 장점임을 알게되었다.

물론 주변지식들이 모두 새롭거나 거창한 정보들은 아니고 오래전 학생시절 배웠던 내용들도 상당수 있지만 그런 옛지식을 다시금 되새겨 전체적인 당시 시대상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텍스트도 비교적 한산한 구조라 읽기에 부담도 없으니 필수는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은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본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케토리 이야기  (0) 2015.10.03
인물로 보는 고려사  (0) 2015.09.30
진채선, 사랑의 향기  (0) 2015.09.26
인물로 보는 삼국사  (0) 2015.09.17
지금, 만나러 갑니다  (0) 2015.09.10
일본 도자기의 신, 사기장 이삼평  (0) 2015.09.07
Posted by PotA made人PotA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5.09.22 19:00 고창 동리국악당





작년에 모양성 옆에 새로 차려진 한옥체험관 쪽에서 '광대열전'이라는 판소리극이 공연되었다.

유료공연이었고 시간이 맞지않아 결국 보지못한게 너무나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추석을 앞두고 무료공연으로 열리게 되어 열일 제치고 달려가 공연을 보았다.

요즘 판소리나 민속문화에 관심이 많은데 그중 고창의 여류명창 '진채선'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광대열전'이 바로 진채선을 주재로 한 코믹판소리극이라는 것을 알고 주변 지인들 표와 함께 예매를 할 것이다.

몇년만에 가본 동리국악당의 내부는 인테리어를 손봐 기존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특히나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맡고 있는 국악예술단 '고창'팀은 몇차례 얼굴을 익혀 왠지 더 친숙하다.

스토리는 실제 역사의 사실과는 거의 연관성이 없이 완전한 창작인데 최초의 여류명창 진채선이라는 캐릭터를 요즘의 유행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접목해 고전과 최신문화를 엮는 신선한 구성으로 아버지의 빚을 갚기위해 '대단한 탄생'이라는 오디션에 남장을 하고 참여하게 되는 진채선의 이야기이다.

원래는 진채선의 이야기가 궁금해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한 판소리극인지 알고 관람했지만 예상외로 완전 창작극이라 잠시 충격을 받았지만 워낙 재미나게 구성을 잘해 부담없이 편하게 판소리를 접하기엔 더없이 좋은 작품이 아닌가 싶다.

이전 공연정보를 찾아보니 작년 공연과는 살짝 줄거리가 다른듯 한데 다음에 정식공연으로 한번 더 찾아봐야겠다.

'본거 > 뮤지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퓨전코믹 판소리극 '광대열전'  (0) 2015.09.22
사랑은 비를 타고  (0) 2009.12.10
오! 당신이 잠든 사이  (0) 2009.09.16
Posted by PotA made人PotA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