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첫 워크샵(을 가장한 MT).
늦게출발하고 점심때 팬션을 나와서 시간이 부족(?)해 다양한 행사는 하지못했지만 이것저것 맛있게 챙겨먹은 '몸보신 워크샵'이 아니었나 스스로 평가해본다.
가장 아쉬운건 고기굽느라 바빠서(사실은 입이 더 바빴다나..;) 사진으로 못남긴것이다.
돼지고기의 기름때문에 불난리가 나서 호일을 깔고 위에 수북히 오겹살을 굽던 그 명장면은 두고두고 잊지못할 베스트샷 중의 하나가 될것같다.
게다가 몸에 좋은 약술(복분자, 산사춘...)을 뒷자리에 줄세워놓고 주방특공대로 이름지어진 소수정예 대원들과 함께 그 뜨거운 불길과 매운 연기에 굴하지않고 맞서며 먹었던 쫄깃한 오겹한점과 한잔 술의 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즐거움이었다. (캬~ 생각난다)
물론 다음날 팬션을 떠나 점심식사로 먹었던 꽃게탕도 한창 철이여서 꽉찬 알과 뜨끈한 국물이 시간가는줄 모르게 했지만 아쉬웠던것은 떠나는 길에 운전을 해야해 간철했던 한잔 생각을 뒤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오랜만에 바깥바람도 쐐고 영양보충도 하고 집에와 푹 쉬고나니 몸이 개운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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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人PotA

득템! 3종세트

일기장 2007.07.24 23:58
트랜스포머를 보고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오다가 동네 비디오가게가 페업하면서 DVD, 만화책 등을 싸게 처분하길래 기웃거리다 챙긴 녀석들.
요것들은 3장에 만원씩해서 챙긴거고 옆으로는 2장만원, 장당 7천원 이상 코너가 있었는데 그냥 싼맛에 사는 샘치고 3장 만원코너에서 골랐다. (사실은 마눌님 눈치가.. ㄷㄷㄷ)
2장 만원코너에 실미도랑 남극일기의 멋진 패키지들이 있었는데 들었다놨다 하다가 결국 내려놓고 왔지만 지금까지도 아쉬운 맘이 든다. 내일 함 들려봐야지... ^^

Vertical Limit
얼라이브, 클리프행어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산악영화.
대자연의 웅장함이 화면가득히 채울때 정말 감동이다.

ALIEN 3 / ALIEN 4
에어리언 모르는 지구인이 있을까?
시고니위버의 아줌마 파워가 대단했던 영화.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전혀 퇴색되지않는 재미.
'나이트메어' 시리즈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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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人PotA


출근하고 새로운 일과를 시작할 즈음...
커다란 뭔가가 내게 배달이 왔다.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축하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런 이벤트도 따로 마련했다니...
결혼 후 별다른 이벤트라곤 해준게없는 나보다 더 멋진사람.
당신이야말로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고마워요 如寶
Posted by made人PotA

블로그....?

일기장 2006.12.21 13:48
몇년동안 유령의 집과 다름없던 parkoh.net 이라는 도메인..
'언젠가 보란듯이 멋지게 리뉴얼해줄테다!' 라는 착각 속에 오랜시간 방치해두었다.
.
.
관리하기 쉬운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등을 헤매다녀 봤지만 역시나 뭔가 세들어 산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마침 웹호스팅을 바꾸면서 블로그설치를 지원해주길래 과감히 변신을 결심했다.
.
.
회사에서 dns문제로 계속 접속이 되지않아 애를 먹다가 대충 해결하고 지금 다시 접속에 성공! ㅠoㅠ
이전 홈피에 있던 내용들 다 옮겨야겠다. 머 거의 옮길건 없지만..;;

아무튼 이로써 몇년동안의 방황을 끝내고 제대로 관리를 할 수 있게 될런지는... 좀더 두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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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人PotA

잘남형의 결혼식이 끝나고 2차로 찾아간 술집, izakaya.
워낙 손님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서야 앉을 수 있었다.
들어서자마자 가게 안에 온통 사진으로 도배되어있는 모습이 색다르다.



손님들 사진을 찍어서 벽에다 붙인단다.
다음번에 와서 사진을 찾을 수 있으면 준다고 하는데 저 사진을 보시라...
단지 벽의 일부분이지만 세기도 힘든만큼의 사진들로 도배되어있다. 찾을 자신 없다.;;
홍합탕, 버터를 두른 감자 등 서비스 안주도 괜찮았고 술이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소주를 잘 못마시는 사람들이 마시기에 좋은 과일소주는 일반 주점과는 다른 느낌이였다.
한번쯤 가봐도 괜찮을거라 추천해본다.
아래는 그날 종원업이 찍어준 사진을 다시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이건 보너스~ izakaya 싸이홈피에서 찾은 원본이다^^
http://cyworld.com/cocoir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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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人PotA

6년전 오늘, 나도 이런 인파에 휩쓸렸던 날인데 기억이 벌써 아득한거같다.
오늘은 잘남형 결혼식날. 앞으로 나하고 결혼기념일이 같다고 서로 챙겨주자고 하신다. ㅋ
아름다운 형수님 뒤로 데이&유미 커플과 진눈깨비형 그리고 키가 커서 얼굴 절반이 잘려버린 아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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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人PotA

회사 이삿날

일기장 2006.11.13 13:4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 사무실 정리하러 일찍 출근했는데 짐 도착이 늦어져서 할일이 없는데다 난방시설이 아직 되어있지않아서 창고안에 들어가 짐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뒤로도 한동안 난방이 안되서 무지 추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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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人PotA

GPAIN 첫 모임

일기장 2006.07.21 00:00

카메라 기변때문에 쓰고 있던 이탱이를 처분하고 몇일동안 카메라를 갖고 있지않았던 때라 핸드폰으로 찰칵~
역사적인 GPAIN 첫모임날이다.
훗날 지폐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있다는 미래로부터의 소식..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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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人PotA
12시경 시청.
응원의 열기를 직접 몸으로 느껴보고자 시청앞으로 향했다.
경기시작 4시간 전 이였지만 이제 곧 시작할꺼마냥 열광의 도가니.
더 지체하다가는 빠져나오기 힘들거같아서 일찌감치 빠져나왔는데도 가장자리까지 나가는데 꽤나 힘들었다.


힘겹게 빠져나와서는 근처 계단에 좀 앉아쉬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서있는 길바닥은, 평상시라면 잠시라도 서있을 엄두도 못낼 넓다란 도로였다.
꾸역꾸역 몰려든 인파로 그 검은 바닥이 점점 줄어가는것을 뒤로하고 원래의 목적지인 용산CGV로 가기위해 지하철에 올랐다.

용산CGV에 도착.
시청보다는 조금은 안정된? 분위기여서 편하게 경기를 관람했다.
골이 터지면 열광적인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보고자 잔뜩 노리고있었는데 결국 셔터 누를 기회가 없었다. ㅠㅠ
아래 사진은 경기시작전 예매권을 받기위해 줄서있다가 찍은 CGV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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