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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회관'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5.11.10 걷는 식물 트리피드
  2. 2014.12.27 4차원 세계의 비밀
  3. 2014.12.10 280세기의 세계
  4. 2014.11.23 27세기의 발명왕

     | 걷는 식물 트리피드

     | 존 윈덤

   | 아이디어회관

독서일시 | 2015.11.07 ~ 2015.11.10

 

지능을 가지고 스스로 걸어다니는 식물을 상상해본적이 있는가?

게다가 그 식물이 곤충을 찾아먹는 식충성이고 키가 2미터가 넘는다면 어떨까?

아마 대수롭지않게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한 가정으로 써내려간 SF소설인데 여기에다가 온 지구인들이 다 장님이 되어버리는 상황을 겹쳐내 인류종말의 상황까지로 치닫는다.

아무리 독을 가지고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다고 해도 식물은 식물이므로 결국 사람에게 제압당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여기다가 인간이 가장 절망하게 되는 신체적인 악조건을 더하게된다.

어느날 밤 쏟아져 내리는 유성을 보게된 대부분의 지구인들이 장님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루아침에 장님이 되어버린 일반인들은 곧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들게되어 생존을 위해 난폭해져 서로 죽이는 살생도 서슴지 않게 되고 거기에 살인식물들이 시가지를 버젓이 돌아다니며 인간사냥을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인류에게는 종말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이다.

하지만 우연히 유성쑈를 볼 기회를 갖지 못했던 일부의 지구인들은 시력을 잃지않고, 그 중 일부는 새로운 인류의 건설을 꿈꾸고 일부는 당장의 생존만을 위해 서로를 옭아메며 파멸에 다가간다.

오래전 SF소설이라 내용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인류종말을 앞두고 한없이 나약한 존재로 비춰지는 인간들의 모습을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그래도 일부의 건전한 정신을 가진 인간들에 의해 새로운 인류를 건설하려는 의지로 내일의 희망을 보여주며 마무리 되는 모습에 위안을 받는다.

1951년도에 쓰인 이 소설을 기반으로 1962년도에 영화화 되었다는데 찾아서 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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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tA made人P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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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4차원 세계의 비밀

저     자 | 데이비스.L.P

   | 아이디어회관

독서일시 | 2014.12.24 ~ 2014.12.27

 

시간여행과 더불어 가장 많은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소재는 바로 4차원의 세계일 것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 세계에 자기현상으로 전혀 다른 세계로의 통로가 생길 수도 있다고도 하며 최근의 이론들로는 지구와 같은 형태의 세계가 여럿존재하는 평행우주론까지도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 이 책은 전자기적인 이상현상으로 지구와는 완전 별개의 다른 세계로 연결이 되는 상황으로 시작된다.

그 또다른 세계는 문명의 이기때문에 전쟁으로 멸망해 원시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현 인류에게 첨단무기들의 위험함에 주의를 주고 있다.

그러한 교훈적인 내용을 보여주어 나름 신선했는데 소설책으로 보자면 많은 실망을 느끼게 된다.

완전히 새로운 4차원의 세계에 대한 묘사가 너무 진부하고, 전쟁폐기물들이 생화학적인 결함으로 탄생되어 최고의 위험요소로 등장하는 초록괴물도 그저 간단히 생각해낼 수 있을 정도의 헛점투성이일 뿐 신기하거나 참신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오래전 소설이고 짧은 구성을 갖고 있어 몇시간만 투자하면 금새 읽힐 정도지만 지루해서 4일이나 걸려버렸다^^

냉정하게 보자면 작가가 본격적인 소설을 구상하면서 남긴 메모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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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tA made人P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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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세기의 세계

본거/책 2014.12.10 19:02

제     목 280세기의 세계

저     자 | 레이 커밍스

   | 아이디어회관

독서일시 | 2014.12.07 ~ 2014.12.10

 

공상과학문학의 대표적인 소재를 따지자면 '시간여행'이 단연 1등이 아닐까 싶다.

순수히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지만 아인슈타인에 의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져 더욱 그 궁금증이 소설이라는, 영화라는 각종 미디어를 이용해 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화려한 CG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나 전문용어가 난무하며 최대한 현실적으로 가상의

세계를 그려넣는 최근의 문학작품들보다는, 전문적이거나 화려한 꾸밈없이 투박해보이는 어릴적에 읽었던 공상과학소설이 오히려 시각에 의존하지않고 글로써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공상과학이라는 이름에 잘맞는다.

레이 커밍스라는 작가의 '280세기의 세계' 또한 20세기 초에 쓰여졌기에 과학적인 전문용어들이나 꾸밈없이 일반 독자들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방식으로 풀어가며 더욱 독자의 상상력에 불을 당긴다.

특히나 미래의 세계로 달려가는 이유가 단지 우연히 보게된 미래세계의 어느 소년을 구하기 위해서란다!

지금 판단하기에는 유아적으로 보일만큼 단순한 이유인데 그런 단순함으로 인해 이리저리 재지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여유를 준다.

하지만 무조건 단순한건 만은 아니다.

타임머신이 시간을 넘어 미래에 당도할때의 공간적인 문제까지 고려해 헬기의 몸체에 타임머신을 만들어 넣고 혹시라도 타임머신이 놓여진 건물이 없어져 추락할 수도 있다는 구체적인 대책도 내어놓고 있다.

사실 소설에 등장하는 미래는 차차 발전을 거듭한 문명이 절정기에 다다랐다가 다시금서서히 무너져내려 현재보다 훨씬 문명이 뒤쳐진 시대에 불과하다.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이기도 하겠지만 어찌보면 260세기 후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내기 힘든 나머지 그러한 설정을 만든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아무튼 그 덕에 어릴적 읽었던 공상과학소설을 떠올리며 머리 복잡하지않고 편한 독서가 되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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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7세기의 발명왕

저     자 | 휴고 건즈벡

   | 아이디어회관

독서일시 | 2014.11.23 ~ 2014.11.23

 

1912년에 쓰여진 공상과학소설이다.

저자인 휴고 건즈벡이 어디서 본 이름같다고 생각했는데 SF계의 큰 상인 '휴고상'의 바로 그 '휴고'였던 것이다^^

워낙 오래전 소설이고 단편이라 내용이나 구성이 그리 심도있진 않지만 당시에 상상했던 미래상이 현재 얼마나 이루어졌는지를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소설로써는 대작은 아닐지라도 당시에 작가가 상상했던 미래의 모습 중 많은 부분이 이미 이루어졌거나 근미래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라는 점에서 놀랍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어릴적 손바닥만한 공상과학소설책자들이 유행이어서 많이 봤었는데 그때의 바로 그 감동이 되살아나는 듯 하다.


이 소설을 비롯해 수십권의 고전SF책자들이 '직지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스캔, 편집, 교정 등 수많은 노력끝에 디지털화 되어 무료로 보급이 되었었다.

당시의 홈페이지는 폐쇄되었지만 사이트 전체 내용을 복구한 곳의 주소를 알아내었다.


http://paedros.byus.net/sfjikji


마음껏 추억에 젖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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