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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100D
600만 화소의 본격 보급형 DSLR 카메라.
캐논의 수동 컴팩트 카메라를 거치며 수동의 맛을 알고, 저렴한 렌즈붙박이형 DSLR인; 올림푸스 E-10을 구입하면서 본격적으로 DSLR에 대한 뽐뿌에 시달리게 되었다.
때마침 펜탁스에서 보급형이라는 이름으로 K100D 라는 넘이 출시되었고 마눌님을 조르고 졸라 겨우겨우 손에 넣게 되었다.
그 당시의 노력은 지금 생각해봐도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크나큰 감동의 시나리오였다.
암튼 친구녀석 한명을 꼬셔서 같이 K100D를 지르게 되었고, 어느날 날을 잡아 드디어 본격 출사(?)를 나서게 되었다.
가까운 상암운동장을 찾았다.
역시나 익숙하지 못한 기기였던지라 맘껏 찍어보진 못하고 지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근처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도 괜한 순대들을 모델삼아 셔터를 눌러댔다.
뽀나쓰~!
푸근한 웃음이 멋진 친구녀석. (곤아, 사진 써도 되지? ^^;)
나중에 확인해보니 저녁즈음이였고 조명이 그리 좋지 않았던지라 감도를 과도하게 올렸던거같다.
노이즈가 자글자글... (결코 실력탓이라는 말은 안하고 있음;;;)
그리고 좀더 쨍하게 보이고자 과도하게 샤픈을 줬던 이유도 있다;
600만 화소의 본격 보급형 DSLR 카메라.
캐논의 수동 컴팩트 카메라를 거치며 수동의 맛을 알고, 저렴한 렌즈붙박이형 DSLR인; 올림푸스 E-10을 구입하면서 본격적으로 DSLR에 대한 뽐뿌에 시달리게 되었다.
때마침 펜탁스에서 보급형이라는 이름으로 K100D 라는 넘이 출시되었고 마눌님을 조르고 졸라 겨우겨우 손에 넣게 되었다.
그 당시의 노력은 지금 생각해봐도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크나큰 감동의 시나리오였다.
암튼 친구녀석 한명을 꼬셔서 같이 K100D를 지르게 되었고, 어느날 날을 잡아 드디어 본격 출사(?)를 나서게 되었다.
가까운 상암운동장을 찾았다.
역시나 익숙하지 못한 기기였던지라 맘껏 찍어보진 못하고 지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근처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도 괜한 순대들을 모델삼아 셔터를 눌러댔다.
뽀나쓰~!
푸근한 웃음이 멋진 친구녀석. (곤아, 사진 써도 되지? ^^;)
나중에 확인해보니 저녁즈음이였고 조명이 그리 좋지 않았던지라 감도를 과도하게 올렸던거같다.
노이즈가 자글자글... (결코 실력탓이라는 말은 안하고 있음;;;)
그리고 좀더 쨍하게 보이고자 과도하게 샤픈을 줬던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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