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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17

007 살인번호 2022.01.25 웨이브 영화사에 가장 굵직한 대표작을 꼽으라면 아마 열명 중 한둘은 007을 꼽을 것이다. 1962년(국내개봉은 1965년) 1편이 나온 뒤로 지금까지 25편의 영화가 선보였으니 2년에 한편씩은 나온 격이다. 어릴때 몇편 보긴했을텐데 너무 오래된 일이라 생각은 나지 않고 이제서야 한번 정주행 해볼려고한다. 그 첫 편으로 1965년 작 1편인 시작 즈음에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가 자기 이름을 밝히는 장면에 예의 그 007 시그널이 흐른다. 첫편에서도 제임스 본드라는 이름이 이렇게 유명하게 될 것이란걸 미리 알았던 것일까? 자메이카로 파견된 요원과 비서가 연락두절이 되어 이를 수사하기 위해 007 제임스본드가 자메이카로 향한다. 도착과 함께 제임스본드의 목숨을 노리는 차량추격적이 한바탕 치.. 2022. 1. 25.
이터널스 2022.01.15 디즈니플러스 이터널스에 영화에 대한 관심 중 유독 한국사람에게 특별난 점은 바로 마동석의 출연일 것이다. 나역시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디즈니플러스에 풀려서 보게되었다. 영화평 대부분이 마블 페이스4를 시작하면서 설명거리가 많아 기존 마블영화와는 달리 호불호가 좀 갈리는거 같다. 액션씬의 비중도 줄어들고 새로 등장하는 주인공도 떼거지로 나오며 설명거리들도 많아 자칫하다간 스토리를 놓칠 수가 있어 정신 바짝 차리고 봐야한다. 사실 지금도 몇가지 헷갈리는게 있긴하다. 아무래도 최소 두번은 보라는 교묘한 설정이 아닐까... 셀레스티얼이라는 존재(창조주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중 가장 우두머리인 프라임 셀레스티얼 아리셈이 최초의 태양을 만들어 우주를 창조하였고 안정적으로 흘러가는.. 2022. 1. 15.
국제시장 2022.01.10 왓챠 1950년 12월 흥남부두는 북한군과 중공군에 밀려 10만 장병들과 전쟁물자들을 싣고 철수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당시 이 소식을 접한 피난민들은 그 배에 타는 것만이 목숨을 건실 수 있다는 희망에 흥남부두로 새까맣게 몰려든다. 하지만 이미 전쟁물자와 군인들을 태운 배는 더이상의 공간이 없어 피난민을 무시하고 이대로 배를 띄우려고 하지만 어느순간 갑자기 전쟁물자들을 다시 부둣가에 내려놓고 그 빈자리에 피난민들을 태우기 시작한다. (영화에서 당시 피난민을 태워야한다고 유엔 책임자에게 강력히 주장하던 한국인은 실존인물이라고 한다. 미군 통역사로 현장에 함께한 현봉학 박사는 피난민들을 태워야한다고 애드워드 포니 대령에게 강력히 요청하였고 포니 대령은 최고 책임자인 알몬드 중장에게 .. 2022. 1. 10.
더 문 2022.01.08 왓챠 이 영화를 보고나니 캐스트어웨이가 떠오른다. 여러모로 느낌이 비슷하다. 무인도에서 홀로 생존해가는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와 그의 벗 농구공 윌슨. 달의 자원채취 시설에 홀로 살아가는 샘 벨(샐 락웰 분)과 로봇 거티. 다만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은 홀로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농구공 일 뿐이었지만 더문의 거티는 샘을 보호하며 대화도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지구의 무인도에서 자연을 벗삼고 홀로 살아가는 것과 아무런 위험요소는 없지만 대화가 가능한 로봇과 살아가는 것 둘 중 어떤게 나은 삶일까?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튼 영화 은 자원이 점차 고갈되어가는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이러한 자원고갈의 해결책으로 핵융합 애너지를 이용하게 되는데 그 주 원료인 헬륨3는 지구에서 구하.. 2022. 1. 9.
인질 2022.01.06 웨이브 황정민의, 황정민에 의한, 황정민을 위한 영화! 황정민이 실제의 황정민으로 등장하는 영화라니 그 설정만으로 마케팅은 이미 다 했다. 꼭 봐야지하다가 시기를 놓쳤는데 웨이브에서 볼만한 영화 찾다가 떡하니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달렸다. 내용은 현실의 영화배우 황정민이 돈을 목적으로한 납치범들에게 인질로 잡혀 몸값을 요구받게 된다. 여기에 긴박감을 더하는 장치가 바로 제한시간. 저녁 10시까지 돈이 들어오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협박이다. 영화가 아닌 실제로 납치가 된 상황에 어찌할바 모르던 황정민은 시간이 지날수록 침착하게 생각을 정리하며 이런저런 연기들로 도망갈 기회를 엿본다. 이 후 이야기는 직접 영화로... 황정민은 뭐 논외로 하고^^ 납치범들의 연기도 아주 좋았다. 납치.. 2022. 1. 7.
티파니에서 아침을 2022.01.05 왓챠 티파니, 단순히 어느 지역명이겠거니 했는데 티파니 보석상점이라니.... 거기다 진짜 그 앞에서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먹는다 헐.. 뭐이리 제목이 정직해?? (온라인에서 가끔 보이는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이라는 게시물 제목이 떠올랐다.) 영화 첫장면의 제목대로의 상황을 보여줘 상당히 당혹스러웠다. 우울할때 티파니 상점 앞에 서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홀리(오드리 햅번). 홀리가 사는 아파트 윗층으로 이사를 오게된 폴(조지 페파드)는 이사 첫날 열쇠가 없어 도움을 청하기 위해 홀리의 방 전화를 빌리게 된다. 이렇게 엮이게 된 폴의 험난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막연히 그저 낭만적인 로맨스 영화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생의 목적도 없이 그저 돈을 쫓아 이리저리 남자를 만나고 다.. 202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