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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23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2022.02.16 디즈니플러스 2015년과 2017년 두편의 킹스맨 영화에 이은 후속편은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킹스맨이 생겨나게된 이전의 이야기이다. 1902년 남아프리카의 전장. 적십자를 후원하고 있던 옥스포드 공작은 구호물품을 실은 차량으로 강제수용소에 도착하지만 곧이어 적병의 저격에 부상을 입게된다. 책임자인 카치너장군을 노리다 엉뚱한 타켓을 맞춘 적병은 다시 총구를 돌려 방아쇠를 당기지만, 그만 아들 콘래드를 지키려 달려나가던 옥스포드 공작의 부인 에밀리가 그 총알에 맞고 만다. 죽어가는 에밀리는 아들 콘래드를 위해 다시는 이런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달라는 유언을 남기며 눈을 감는다. 12년 후, 정체모를 악인들의 단체에선 '목자'라 불리는 보스와 함께 세상을 전쟁의 도가니로 빠트리기위한 .. 2022. 2. 17.
대부 1 2022.02.04 왓챠 워낙 대작으로 유명한 영화이다보니 좀더 재밌게보기위해 원작소설을 먼저 읽었다. 원작을 읽으며 오랜만에 정말 책에 푹 빠졌들었다. 이 위대한 이야기를 3부작 영화로 제작하다니 기대감 역시 3배 이상인 상태에서 1편을 보게되었다. 일단 영화는 소설의 시작과 똑같이 대부인 돈 코를레오네의 딸 코니의 결혼식이 무대이다. 소설에서 묘사했던 장면들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지는 그 느낌이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게다가 돈 코를레오네의 양아들이자 유명한 가수인 조니가 등장하는 장면에 요즘 못지않은 열성적인 여성팬들의 환호성을 지르는 장면을 보며 그의 인기에 깜짝 놀라게되는데 원작 소설만으로는 이렇게 사실감 있게 그의 인기를 체감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비주얼적인 표현은 소설과는 또다른 영화.. 2022. 2. 4.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2021.02.03 디즈니플러스 페르시아 제국의 황제 샤라만은 어느날 황제의 행차를 방해했다는 죄목으로 병사들에게 쫓기던 어린 소년을 주의깊게 보며 그 용맹함과 날렵함에 매료되 다스탄이라는 그 소년을 왕자로 입양한다. 이미 2명의 친아들이 있었기에 다스탄은 왕위 계승권은 없는 왕자일 뿐이었다. 15년 후, 황제의 세아들과 숙부인 니잠은 코시칸을 제압한 후 페르시아로 돌아오는 길에 적군에 무기를 판매했다고 의심되는 신성한 도시 알라무트를 침공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과정에서 다스탄은 황제의 명이 아니며 불필요하게 군사들의 피를 봐서는 안된다며 전쟁을 막고자 했으나 숙부가 왕세자를 부추겨 결국 전투 끝에 도시를 점령한다. 페르시아에 남아 제국을 위한 기도를 하던 황제는 이 소식을 듣고 단숨에 달려와 단지 의혹.. 2022. 2. 3.
007 썬더볼 2022.01.28 웨이브 007 4번째 영화 국내 개봉명은 인데 원제목은 원작인 이안 플래밍의 소설과 같은 이다. 3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던 국제테러단체 스팩터가 다시 등장한다. 이번엔 무려 핵무기를 탈취하여 몸값?으로 2억8천만달러를 요구한다. (정확하진 않지만 지금 환율이면 최소 조단위는 넘어가는거 같다.) 이런 어려운 임무는 여지없이 007에게 떨어진다. M이나 높은자리의 상관들도 007 하는 행동에 다소 불만들은 있지만 아무튼 맡긴다.^^ 이번 편에서는 Q가 직접 작전현장까지 와서 무기를 건네준다. 007 영화를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제일 대단한 인물은 비밀무기 개발자인 Q요원인거같다. 이번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고 어떤 무기가 필요한지 알고 항상 미리 준비하기 때문이다. 혹시 Q요원이 .. 2022. 1. 28.
007 골드핑거 2022.01.26 웨이브 암흑가의 금괴를 쥐락펴락하는 골드핑거라는 인물의 감시를 맡은 007 제임스본드. 그런데 골드핑거의 조력자 여인과 놀아나다 여인은 죽임을 당하고 골드핑거는 멀리 달아나버린다. 본부에서 M에게 문책을 당하지만 제대로 하겠다고 맹세를 하며 다시 임무를 이어간다. 문책이지만 사실 M도 두말없이 다시 임무를 맡긴다. 옛날영화이긴 하지만 너무 쿨한 반응.. ㅎㅎ 전체적으로 이렇게 대충 무마하고 넘어가는 설정들이 눈에 띄지만 옛날영화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간다. 임무를 이어가며 비밀무기와 개조된 자동차까지 지급받는데 비밀장비를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공간까지 담아내며 007영화의 또하나의 시그니처인 비밀무기 소재가 3편에 이르러 정식으로 자리를 잡은거 같다. 작은 크기의 위치추적장치와 갖가지 공.. 2022. 1. 27.
007 위기일발 2022.01.26 웨이브 오프닝 크레딧이 올라갈때 1편에서는 단순히 이안 플래밍의 소설이 원작임을 밝히지만 2편에선 구체적으로 이안 플래밍의 소설 'From Russia with Love'이 원작임을 콕 집어 표기하고 있다. 애초부터 시리즈물로 기획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2편에서는 그러한 의도가 확실히 보인다. 이러한 의심은 이 영화의 예고편에 보이는 'James Bond is Back'라는 홍보문구로 좀더 신빙성을 갖게 만든다. 애초부터 기획한게 아니라면 굳이 2편에 제임스본드가 다시 돌아왔다라는 말은 불필요하지 않았을까? (터미네이터 1편의 끝장면에 I will be back 이라고 후속편을 대놓고 알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아무튼 이러한 문구로도 1편이 충분히 흥행을 했다는 사실을 알 수가.. 202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