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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건 좋아하지만 찍히는건 정말 싫다.
카메라앞에만 서면 자동으로 감기는 눈, 그나마 뜨고 찍어도 짝짝이눈이 너무 못나게 나온다-0-;
그래서 내가 나온 사진은 거의 없는데 작년 회사에서 동경에 다녀올때 동료직원이 찍어준 사진 중 한장엔 유독 눈이 간다.
내가 찍힌 사진인것도 신기하지만 이 사진에서는 자연스러운 표정인게 마음에 든다.
그 순간을 즐기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언제나 처럼 저렇게 미소짓고 싶다.
2010.09.16 @도쿄의 어느 라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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