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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회는 한창 농번기에다가 생물권보전지역 인증서교부 행사가 겹쳐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여서 김동환씨와 둘이 낑낑대며 음향과 프로젝터, 현수막 등을 설치해 진행하였다.
행사장 가까운 곳이라 교통경찰들이 곳곳에 통제를 하고 있어 혹시나 집회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했지만 오히려 경찰들이 프로젝터로 틀어놓은 '백년전쟁 1부'를 주의깊게 감상하는 모습이었다.
다른 일정때문에 조금 늦은 분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많은 인원을 바라지는 않지만 고정적인 인원으 어느정도 채워져야 하지않을까 싶다.
나선자만이라도 더 뛰는 수밖에 없다.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뛸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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