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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음식 출판사 | 솔출판사 저자 | 정대성 독서일시 : 2013.12.6 ~ 2013.12.11 근래들어 많은 책들을 접하면서 그중 관심가는 분야 중 하나가 한국와 일본의 과거 역사에 대한 부분인데 대부분은 한국에서 일본으로의 문화나 기술 등이 건너간 내용이다. 그로인해 일본의 문화나 생활기반의 큰 발전이 있게되었는데 이 부분은 역사적으로 어느정도 사실로 증명이 되어가지만 일본의 일부 학자나 반대세력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거나 왜곡하는 경우가 있다. 고창군립도서관에서 관련된 내용으로 책을 찾아보면 의외로 이 사실을 증명하는 많은 책 |
자 자료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한권 제목이 재밌어보여 대출을 하게되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진 여러가지 가운데 음식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책인데 그 전파과정 중에 용어들이 건너가 어떻게 현지화되어 가는지도 재밌는 볼거리이다.
거꾸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입된 음식이나 문화들도 많은데 이것을 서로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 지혜롭게 조화를 이루어간다면 세계 속에서도 크게 인정받는 각 나라가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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