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1 티파니에서 아침을 2022.01.05 왓챠 티파니, 단순히 어느 지역명이겠거니 했는데 티파니 보석상점이라니.... 거기다 진짜 그 앞에서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먹는다 헐.. 뭐이리 제목이 정직해?? (온라인에서 가끔 보이는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이라는 게시물 제목이 떠올랐다.) 영화 첫장면의 제목대로의 상황을 보여줘 상당히 당혹스러웠다. 우울할때 티파니 상점 앞에 서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홀리(오드리 햅번). 홀리가 사는 아파트 윗층으로 이사를 오게된 폴(조지 페파드)는 이사 첫날 열쇠가 없어 도움을 청하기 위해 홀리의 방 전화를 빌리게 된다. 이렇게 엮이게 된 폴의 험난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막연히 그저 낭만적인 로맨스 영화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생의 목적도 없이 그저 돈을 쫓아 이리저리 남자를 만나고 다.. 2022.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