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1 해도너무하는 요즘 낚시성 기사제목 저 기사제목 보고 얼마나 놀래고 안타까웠었는지... 그동안 여러드라마와 CF, 영화 등에서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양념까지 두루두루 보이는 연기로 꽤 좋아했던 연기자분이였는데 기사를 보는 순간 생각보다 먼저 손이 마우스를 움직였다. 몇 줄 기사를 읽다가 드라마 속 내용이라는걸 알고 한편 안도의 한숨이 나왔지만 곧바로 네이버 메인에 떠 있는 저 제목이 곱게 보이질않았다. 기사에서 원문을 찾아 읽어봤지만 그 기사에는 '신구'라는 이름없이 드라마 상 내용이라는 걸 알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네이버에 옮겨오면서 제목에 이름을 넣어서 의도적인 '낚시'를 한것이다. 요즘 같이 연예계에 않좋은 소식들이 간간히 들려오는 때에 왜 저런 장난질을 하는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엔 일간 스포츠 신문에서나 볼수있었던 이런.. 2007.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