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1 더 문 2022.01.08 왓챠 이 영화를 보고나니 캐스트어웨이가 떠오른다. 여러모로 느낌이 비슷하다. 무인도에서 홀로 생존해가는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와 그의 벗 농구공 윌슨. 달의 자원채취 시설에 홀로 살아가는 샘 벨(샐 락웰 분)과 로봇 거티. 다만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은 홀로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농구공 일 뿐이었지만 더문의 거티는 샘을 보호하며 대화도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지구의 무인도에서 자연을 벗삼고 홀로 살아가는 것과 아무런 위험요소는 없지만 대화가 가능한 로봇과 살아가는 것 둘 중 어떤게 나은 삶일까?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튼 영화 은 자원이 점차 고갈되어가는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이러한 자원고갈의 해결책으로 핵융합 애너지를 이용하게 되는데 그 주 원료인 헬륨3는 지구에서 구하.. 2022.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