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리어북스1 열한 가지 찐 창업 이야기 호서대 글로벌창업 대학원생 창업자 11명의 성공담이 담겨있는데 솔직히 책을 읽기 전에는 특정 대학 학생들의 경험을 담은 약간의 홍보성 기획물이 아닐까 내심 큰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읽다보니 전혀 다르다는걸 알게되었다. 창업 교육 전 이미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좌충우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온 과정이 보였다. 그래서인지 좀더 현실감있고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다. 이제 막 나온 따끈한 신간이다보니 코로나와 관련하여 창업을 진행했던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더더욱 공감이 갔다. 책 내에서 많은 공감되는 부분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두가지를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았다. 첫번째는 '창의력'이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나만의 창업을 구상하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틈새시장공략 이라고나 할까. 기존의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을 .. 2021.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