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1 캐치미 2014.02.01 16:00 고창 문화의 전당 설특집으로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상영했다. 왠지 유치해보이는 포스터와 카피들 때문에 극장에서는 예매순위에 들지 못할 영화였을텐데 시골이라 일단 상영하는 영화는 다 보게된다^^ 그래도 그렇게 본 영화중에 꽤나 수작들도 많아 나름 괜찮은 영화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이 영화도 생각만큼 그리 나쁘지만은 않고 볼만했다. 좀더 바라는게 있다면 카피에 나온것만큼 주인공 둘의 전문가적인 카리스마는 좀 부족했다는 것이다. 그런면을 좀더 보강했다면 영화가 조금은 더 두게감을 갖고 방방뜨지않고 차분하지않았을까 싶다. 게다가 나름 인기가 한창인 두 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한거 치고는 영화가 크게 흥행치 못했다는 것이 역시나 잘만든 영화는 아니라는 반증일게다. 이리저리 뜯어.. 2014.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