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굿1 [맥평스폐셜] 필라이트 vs 필굿 필라이트는 출시된 직후에 꽤나 사다마셨던 맥주입니다. 기존 국산맥주에 맛이 떨어지는것도 아니면서 저렴하니 굳이 기존 맥주를 돈더주고 사먹을 이유가 없더라구요^^ 같은 제조사의 국산맥주이지만 카스, 하이트 사먹기엔 왠지 억울?했는데 나름 심리적인 해방구였다고할까요.. 맥놀을 몰랐다면 아마 지금까지도 필라이트를 마시고 있었을거 같아요. 그러던 차에 OB에서도 발포주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궁금했었습니다. 요즘엔 주변에 많이 판매가 되어서 고창 시골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되어 비교해보는 기회를 갖아봅니다. START~! [필라이트 후레쉬] 부드럽게 입안에 들어오는 느낌이 일반 맥주와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약한 구수한 향이 길게 유지되다가 갈수록 단내로 바뀌고 후미로 진득한 단맛이 은은하게 유지됩니다. .. 2025.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