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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억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내가 셀빅에 근무하던 시절에 많은 돈을 들여 당시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스타리그의 스폰서가 되었었다.
내 일인냥 얼마나 기쁘던지...
하지만 스타리그는 원래 그랬듯 성공적이었지만 '마이큐브'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들은 없었다.
당시에 출시되었던 셀빅의 v100이라는 스마트폰은 개발기간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며 반쪽짜리 제품이 되고 말았고 아무튼 우울하게 끝나버렸던 셀빅...
그 때와도 너무나 비슷한 상황의 지금 회사를 보며 걱정과 함께 그래선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고있다.
원문출처 : http://blog.naver.com/betlejuse/1300037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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