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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거/영화·애니

계몽영화

by 고창달맞이꽃 201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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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 시사회

9/9 오후 2시, 서울아트시네마
 
 
딱딱한 제목의 독립영화라서인지 크게 내키지는 않았다. (사실 돈주고는 예매할일이 없었을듯;)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설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제일 만족했던 영화 베스트10에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아보였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에 첫줄에 쓴것처럼 딱딱한 제목과 독립영화라는 편견만으로 찾지않을게 불을 보듯 뻔한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다.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스케일이 크거나 뭔가 특징이 없는 영화이지만 지루하지않고 푹 빠져 볼수 있었다.
이런 잘만든 독립영화들이 설 자리가 많아지기를 기대해본다.
 
자세하 내용은 나중에 시간나는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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