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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과거에 이런 아픈 사연이 있었다니...
미국식 영웅들은 그냥 떼거지로 양만 많은걸로 생각했는데 개개인마다 이렇게 스토리들이 존재하는 것인가?
아무튼 울버린의 과거는 참으로 비참하기만 하다.
능력을 감추고 와이프와 단둘이 외진 곳에서 살아가는데 그마져도 방해하는 자가 나타나는데 그게 친형이라니...
그 외에도 어려차례 배신을 겪는다.
그런 배신들을 겪고나면 단지 혼자라는 생각이 더더욱 강하게 느껴져 격한 감정은 극한의 행동을 부르게 된다.
그것을 알기에 그런 약점을 노리고 아픈 기억을 심어주기 위해 갖가지 악랄한 방법으로 괴롭히는데 분노에 차 복수만을 노리는 주인공 울버린은 그들에게 놀아날 위기에 주변 동료들의 도움에 의해 적의 본거지를 일망타진하다.
하지만 가장 큰 시련은 마지막에 찾아오는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와 똑같은 상황이 재현된다.
인간의 욕심과 집착은 결국 인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큰 위협으로 변질되고 만다.
우리의 여러 영웅들이 인류를 지켜내는 모험들이 더욱 기대된다.
영화 시작할때 배우 이름이 나오는데 언듯 다이엘 헤니를 본거 같았는데 역시나 멋지게 등장한다.
(하지만 별로 유쾌하지 않게 사라져 조금은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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