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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흥진이의 결혼식이 있는날..
그리고 내 생일날.
결혼식 마치고 구로CGV에서 영화 '혈의 누'를 봤다.
시대극에 추리요소를 적절히 매치시킨것같다.
일본이나 홍콩의 시대극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영화에는
왜 시대극들이 드물고 다 비슷한 주제일까.. 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어제 '혈의 누'를 보고선 어느정도 만족감을 얻었다.
시대극을 바탕으로한 영화는 연세많으신 분들에게도 호응이 좋을
것이고 젊은이들에겐 우리과거의 모습들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교본이 될것이다.
앞으로도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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