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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실사이즈로 볼수 있음-후보정없음)
얼마전에 DSLR에서 하이엔드로 다운(?)그레이드를 감행했다.
아무래도 화질에선 데세랄이 유리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위해 렌즈에 투자해야할 금전적인 압박이 상단한지라 고심 끝에 다시한번 하이엔드로 기변해보고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한것이다.
기변대상 기종은 수동기능과 함께 사진찍는 재미를 알게해준 캐논의 s1is 후속의 s5is.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어떤한 앵글도 만들어낼 수 있는 회전형액정, 외장 스트보로를 지원하는 핫슈단자 채용, DSRL을 닮은 그립감과 뽀대;;
요즘은 s5is급의 타사 제품들도 많지만 이런 여러장점을 한기기에 갖춘 기종은 s5is가 유일하지않을까 싶다.
(딱하나 써보고픈 하이엔드는 있다. 소니의 R1. 데세랄과 동급의 화질을 자랑하는 괴물급. 고급렌즈에 센서가 데세랄과 같다.)
k100d로 데세랄에 입문하면서 외장 스트로보의 엄청난 장점을 알게되어서 기변대상에는 핫슈단자가 필수였다.
물망에는 니콘 P5000, 캐논 G7, s5is 정도였는데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건 역시 s5is밖에 없었다.
암튼 그런 이유로 기변하고 집에서 테스트 샷을 몇차례 찍어봤는데 위와 같은 결과물을 얻어냈다.
거의 DSRL급의 화질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깔끔하게 (소위말하는 쨍한 사진) 잘 나온거같다.
(촛점이 오른쪽눈에 맞았는데 원래 사이즈로보면 눈동자에 비친 모습들까지 자세하게 보인다.)
실제 출사를 함 나가봐야할텐데.... 언제나 가능할런지..
S5IS + Tumax 988t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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