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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구글무비
이처럼 사랑스러운 영화였다니.
겨울에 만나 봄에 썸타다 여름엔 연인, 가을에 티격태격하다 헤어지고
다시 겨울엔... 다시 만난...
세바스찬이 아끼는 의자는 영화 후반 부에 다시 등장하니 언제 나오나 찾아보는것도 또다른 재미.
우주로 함께 날아가는 장면에 동화를 보는듯도 하고 슈퍼맨에서 연인과 함께 하늘을 날던 그 여정이 떠올랐다.
오디션에서 부실한 면접관들에 화가 나있다가 극장 앞을 지나며 금새 마음이 풀려 슬그머니 웃음짓는...
중요한 오디션을 볼때 장면은 [워크 투 리멤버]에서 맨디무어가 홀로 노래 부르던 장면이 떠올랐다.
그 장면 떄문에 좋아하던 영화였는데 다시 비슷한 느낌을 받아 좋았다.
5년 후의 이야기는 엄청난 반전과 환상적인 결말이 있으니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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