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월14일 오전 9시경.
콩이가 새끼를 낳았다.
태어나 2개월만에 우리집으로 옮겨와서는 벌써 3년차인데 아직까지 그때의 새끼같기만한 놈이 어미가 되었다.
의외로 한마리만 낳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퇴근 후 집에와서 녀석을 보는 순간 그 아쉬운 마음은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
이름은 '자반' 이란다.
콩이 새끼 '자반'.. 합쳐서 '콩자반'이 된다는 와이프의 설명.
반응형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반이 형제 생기다. (0) | 2008.03.16 |
---|---|
득템! 3종세트 (0) | 2007.07.24 |
GPAIN 첫 모임 (0) | 2006.07.21 |
스위스전 응원의 열기 (0) | 2006.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