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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자반이 형제 생기다.



4월에 분가를 하게되어 콩이와 자반이를 데리고 나가면 본가에는 있던 강아지가 없어서져 아무래도 아쉬울꺼같다며 와이프가 숫놈 새끼를 한마리 분양해서 본가에서 기르게 하잔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갑자기 와이프가 전화를 해서는 강아지들 분양받으러 가야한다며 차갖고 나오라고한다.
내용인즉...
시츄를 기르다가 새끼를 4마리를 낳았는데 어미가 몸상태가 안좋아 동물병원에 맡겨져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어미가 살아날 가망성이 적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새끼들을 대신 길러줄 사람을 구하는 글을 강아지카페에서 봤다고 했다.
몇몇사람들이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 전부 지방이고 우리만 서울이라서 우리에게 분양기회가 온것이다.
처음 자반이가 혼자 태어나서 못내 아쉬웠었던 차에 올커니 하면서 차를 몰고 데리고 왔다.
사이좋게 암수 2마리씩. 이넘들은 3월13일 생으로 자반이보다 하루 먼저 태어났다.
콩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젖을 먹는데 뿌리치지는 않는거같다.
오늘은 하루종일 이넘들 뒷치닥거리 하느라 바빴는데 아직까지 콩이녀석은 새끼에 대한 개념(?)이 없는듯 자리를 자꾸만 비우기 때문이다.
한동안은 뒷치닥꺼리하면서 콩이넘 훈련도 시켜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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