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1 노팅힐 2024.3.2 쿠팡플레이 오래동안 미뤄온 한가지 바람을 이루었다. 이 영화의 OST인 'She'는 좋아하는 영화음악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즐겨듣는 음악인데 정작 영화는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보게 된 것이다. 1999년 개봉이니 25년 만에야 드디어 만나보게 되었다. OST만 좋아했지 영화내용은 거의 모르는 상태였는데 초반에 유명한 헐리웃 여배우인 애나가 평범한 남성 윌리엄에게 호감을 느끼게되는 부분이 좀 비현실적이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실제 영화 속 애나/윌리엄 두주인공도 '비현실적'이라는 말을 되풀이한다. 우연한 만남이었지만 자신을 유명인으로써가 아니라 담담하고 편하게 대해준 것에 대해 의외의 호기심에 가까운 호감이 생겨난게 그 '비현실적' 시발점이 아닐까. 두번째 만남에서는 윌리엄의 그런 담담하면.. 2024.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