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3 조명가게 2024.12.22 디즈니플러스 박보영, 주지훈이 주연이라 알고있었는데 첫장면에 등징하는 인물이 주지훈인가? 아닌거 같은데...하며 자세히 살펴보다보니, 헛... 택시운전사에서 인상적이었던 엄태구 아닌가?? 주지훈이랑 헷갈렸나?? 특유의 그 목소리가 맞는거 같은데??뭔가 머릿속 회로가 뒤엉켜 판단이 흐릿해진거 같아 검색해보니 엄태구가 맞다.영화 에서 외국기자를 윗선에 명령에 따르지않고 그대로 보내준 역할이라 기억에 남았고 짧은 출연이었지만 굵게 각인되었던지라 엄태구인것을 확인하고 슬며시 미소가 지어졌다. 그리고 그 다음 병원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간호사들과의 수다가 이어지다가...........박보영 등장!!!과속스캔들때부터 팬이 되어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 박보영!그런 딸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2024. 12. 22. 늑대소년 2013.02.14 19:30 고창문화의 전당 악 박보영!! 내 이름과 비슷한 박보영이라는 배우. 좋아하는 남자배우 차태현과 찍은 과속스캔들에서의 모습을 보고 여성으로써가 아니라 저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좋아하게된 배우이다^^ 그 후에 일부러 박보영이 출연한 영화를 검색하다가 '초감각 커플'이라는 영화를 찾았는데 내용은 유치짬뽕이었다. 다만 박보영이 출연했다는 이유로 욕하지않고 봤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박보영이 새로운 영화 '늑대소년'으로 돌아왔다. 시골살이에 개봉때는 못봤지만 다행히 고창문화의 전당에 프로가 잡힌걸 보고 괘재를 불렀다. 영화평은 한마디... '송준기........!! 부럽다 ㅠㅠ' 그런 짐승은 되는데 난 안되는거니~.. 2013. 2. 14. 과속스캔들 1/29 오후 8:15, 목동 메가박스 7관 오늘 벼르고 벼르던 '과속스캔들'을 보고야 말았다. 과연 듣던대로 영화내내 왕석현어린이가 얼마나 귀엽고 깜찍한지... 그래서 대부분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이런 아들 하나 얻고싶어한단다. 근데 나는 그만 다른데 빠져버렸다. "딸뽐뿌" 엉엉.... 누가 내게 박보영같은 딸래미 좀 얻어(?)다 줬으면... 내나이, 따지고보니 극중 차태현의 나이하고 같다. 그래서인지 여배우로 보이지않고 이쁜딸로 보여서 영화 내내 얼마나 탐이 나던지.;; 게다가... 이름도 나랑 거의 비슷하다. 박보용 & 박보영 하긴 다들 내이름 대면 대부분 '박보영'이라고 쓰긴하지..ㅋ 암턴 뜬금없이 맘속에 큼지막히 자리잡아버린 딸뽐뿌... 어쩌란 말이냐.. ㅠㅠ 2009.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