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사건1 변호인 2014.01.03 15:10 메가박스 상무점 아쉬운 영화... 2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빠져있다가 난데없이 자막이 올라와 왜 영화가 중간에 끝나나 싶어 정신이 퍼득 들었다. 뭔가 큰 어려움을 겪고나와 다른 이야기를 더 보여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분의 얘기를 좀더 보고싶었는데... 포스터에는 우리가 그리고 있는, 그리고 원하고 있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저렇게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 날이, 곧 오리라 믿는다. 2014.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