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1 [맥평] 백양맥주 ★★☆ 2.5/5 OB맥주에 2020년 1월 새 CEO로 벤 베르하르트(한국명 배하춘)가 취임하였다. 맥주병을 투명하게 바꾼 카스와 카스 무알콜, 뉴 카스 등 OB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온 그에 의해 2021년 6월 수제맥주 협업전문브랜드 Korea Brewers Collective가 런칭되고 직접 수제맥주를 개발하게 되었는데 노르딕을 첫타자로 여러제품을 출시하곡 있는데 그 두번째가 바로 이 백양맥주이다. 백양은 BYC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있는데 OB맥주와 함께 콜라보로 나오게된 맥주이다. 국내 수제맥주 중엔 드물게 엠버라거로 나왔는데 전용잔까지 함께 출시하며 마케팅에 신경을 꽤 힘을 준 느낌이다. 얼마전 편의점에서 전용잔세트를 발견해서 구입한김에 오랜만에 맥평 달려본다. '양털처럼 부드러운 거품'이라는 문구가 제품 .. 2022.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