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 역사 속의 천재들 출판사 | 생각의나무 저자 | 신정일 독서일시 : 2014.07.26 ~ 2014.07.29 예전 CD시대에나 지금의 MP3 구입할때 주로 단일 가수의 앨범을 구입했었다. 그 외 영화OST를 빼고는 다수의 가수가 들어간 앨범을 산 기억이 거의 없다. 책이나 영화도 비슷한데, 옴니버스 구성의 책이나 영화 들은 잘 보지않는다. 그런데 역사관련 책들은 그러한 구성이 많지만 꺼리지않고 보고 있다. 그런 역사책을 읽다보니 한 책에서의 각 장마다 이야기에 곁들여진 잡학?같은 정보들이 쏠쏠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신숙주에 대한 장을 읽다보니 숙주나물이라는 이름이 붙게된 짧은 지식을 얻 게된다는 식이다. |
이번 책 '우리 역사 속의 천재들'에서도 몇몇 이러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영광으로 귀양을 간 이자겸이 법성포의 특산물인 말린 참조기에 '굴비'라는 이름을 붙여서 인종에게 진상했는데 여기에 '굴복하지않겠다(屈非)'라는 의미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각지식들은 교과서에서도 볼 수 없고 정사를 다룬 역사책에도 없는 야사로나 전해질법한 재미난 정보이기 때문이다.
역사라는 것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흐름을 만들어가는 것은 결국 하나의 사람에 의해서이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역사를 움직인 인물을 '천재'라고 해석해 자세히 파헤치고 있다.
이렇게 역사의 중요한 인물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갈수록 띄엄띄엄 알던 역사개념이 조금씩 연결되고 확장되어 큰 줄거리를 완성해나가는 것 같다.
참고로 본 책은 <한국사의 천재들>(이덕일.신정일.김병기 공저, 2006)라는 책에서 저자 본인의 글을 취해 보완하고 4편을 더해 별도 책자로 내게 된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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