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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출판사 | 열린책들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독서일시 : 2014.08.15 ~ 2014.08.18 지식을 정리해놓았기에 절대적이지만 읽는 이 개인의 지식에 따라 받아들이고 수정해 개척해나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에 의해 '절대적'이며 '상대적'이라는 제목이 붙었다고 한다. 저자 개인이 흥미를 느끼며 정리해나간 지식들의 모음이기에 '지식'과 '경험'이 적절히 혼합되어 딱딱한 백과사전과는 다르게 소설읽듯 편히 볼 수 있는 백과사전이다. 그러나 많은 서평에 '현대판 마법의 책'이라는 것은 너무 많은 과장이지 싶다. 연금술을 일반 과학현상들과 같은 수준에서 다루고있는 것에서 그러한 말이 생겨난것 같은데 직접 책을 읽어보면 마법운운하는 것보다는 저자의 자유로운 발상에서 나온 흥미로 |
운 구성의 일부일 뿐이라는걸 알 수 있다.
오히려 현대판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책 외에도 기상천외한 책들을 많이 쓰고있는데 펜대신 다른 도구들을 들었다면 세상을 깜짝놀래킬 다양한 발명품이 나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저자의 책 몇가지만 읽어본 상태에서 그저 베스트셀러 작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릴때 쓰여졌다는 이 책을 보고나니 빙산의 일각만 보고 판단한게 아닌가 싶다.
인간의 한계를 생각하자면 나는 지금껏 무엇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며 더욱 분발해 열심히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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