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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2

자반이 형제 생기다. 4월에 분가를 하게되어 콩이와 자반이를 데리고 나가면 본가에는 있던 강아지가 없어서져 아무래도 아쉬울꺼같다며 와이프가 숫놈 새끼를 한마리 분양해서 본가에서 기르게 하잔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갑자기 와이프가 전화를 해서는 강아지들 분양받으러 가야한다며 차갖고 나오라고한다. 내용인즉... 시츄를 기르다가 새끼를 4마리를 낳았는데 어미가 몸상태가 안좋아 동물병원에 맡겨져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어미가 살아날 가망성이 적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새끼들을 대신 길러줄 사람을 구하는 글을 강아지카페에서 봤다고 했다. 몇몇사람들이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 전부 지방이고 우리만 서울이라서 우리에게 분양기회가 온것이다. 처음 자반이가 혼자 태어나서 못내 아쉬웠었던 차에 올커니 하면서 차를 몰고 데리고 왔다. 사이좋게 암수 .. 2008. 3. 16.
강아지말 알아듣기 강아지말 알아듣기 큰일 났어요! 갑자기 놀란 듯이 크게 멍멍멍 짖을 때는 "주인님 이리와서 이것 좀 보세요. 여기에 무슨일이 생겼답니다!" 라는 뜻 이랍니다~ 그러면서 자꾸 그쪽으로 가자는 사인을 보낸답니다. 우리 친하게 지내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면, "난 네가 좋아!", 너랑 친해지고 싶어!" 라는 표시입니다. 만나서 반갑다고 사람들이 안녕 하고 손을 흔드는 것처럼 강아지들은 꼬리를 흔든답니다. 안녕 친구야! 엉덩이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건, 사람들이 악수하는것과 같은 의미 입니다. 꼬리밑에있는 독특한 냄새가 나는 곳에다 코를 대는 것은 개들의 악수인 셈입니다. 수상한짓은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단지 악수, 즉 인사를 하는것이니까 억지로 떼어놓지 마세요. 네가 너무너무 좋아! 귀와 꼬리를 쫄긋 .. 2005.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