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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쿄를 알면 일본어가 보인다 출판사 | 21세기북스 저자 | 김현근 독서일시 : 2014.09.19 ~ 2014.09.23 일본어 학습서적 중에 좋아하는 종류는 일본여행기 형식을 띈 책이다. 이 책도 다양한 분야로 도쿄를 소개하며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인데 다른 책들과 조금 다르게 느낀 점이 있다. 대부분의 여행기식 일본어서적은 나오는 단어가 거의 거기서 거기로 비슷하다. '도쿄를 알면 일본어가 보인다'는 내용상으로는 여타 여행기 형식 서적과 비슷하지만 다루고 있는 단어가 좀더 다양하다. 다른 책들에 비해 좀더 심화과정 같달까... 그리고 저자가 유학생활에서 직접 부딪히며 겪었던 상황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
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비슷한 형식을 띄지만 단어위주로 수록단어의 양이 굉장히 많은 경우도 있는데 그런 어려운 책과 기존 여행기 식 서적의 중간정도로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유용한 실용적인 학습서를 만나 반가웠다.
시간나는대로 단어위주로 다시한번 훑어봐야겠다.
완독하고나니 2권으로 구성된 것을 알았다. 2권도 조만간 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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