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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에 따라놓고보니 맥주빛깔이 왠지 꿀하고 어울릴법합니다.
엠버라거와 벌꿀은 일단 색깔로도 죽이 맞습니다^^


입에 들어오면서 벌써 달달한 느낌이 확연합니다.
달달한 향이 베이스이고 거기에 홉향이 거들어주는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너무 단 느낌도 아니고 은은한 단맛과 홉향의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사실 전용잔행사를 몇번 보긴했는데 꿀의 이미지가 강해 너무 단맛이 날거 같아 신경쓰지않았었는데 지금보니 그때 좀 사놓을걸 그랬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아, 달달한 맛이 너무 좋습니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이 달달함 하나만으로 이 맥주는 꼭 마셔봐야할 이유가 됩니다.
원재료 - 정제수, 맥아, 옥수수, 옥수수당, 벌꿀(0.385%), 호프
알 콜 - 4.5%
원산지 - 미국
별 점 - ★★★★
한줄평 - 벌꿀이 들어간 맥주라니! 일단 한번 잡솨봐~~ 두번 잡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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