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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조선인 안용복 (전2권) 출판사 | 늘푸른소나무 저자 | 김래주 독서일시 : 2014.03.02 ~ 2014.03.11 얼마전에 어떤 책에서 스치듯이 안용복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본 기억이 있다. 독도관련 내용이니 아마도 지난달에 읽은 '독도 인 더 헤이그'라는 책이었던거 같다. 독도가 한국땅임을 증명하는 증거들 중에 하나의 예로 나왔던거 같은데 우연찮게도 바로 이 책을 구입하여 읽게되었다. 역사적으로 이렇게 명확하게 우리의 땅을 일본에게 밝히고 포기하는 문서를 받은 사실이 있는데도 지금은 다시 독도문제로 일본과 끝없는 실갱이가 한창이다. 아니, 사실 실갱이라고 할 건덕지도 없다. 애초에 일본의 어거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대체 정부는 독도를 지켜낼 의지가 있는것인지가 의문스럽다. |
우리나라 자료 뿐 아니라 일본측의 자료에도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왜 이리 질질 끌려다니기만 하고 결단을 못내는 것인지...
그옛날 민간인으로써 일본으로 달려가 우리의 땅임을 주장했던 그들에게 너무나 부끄럽다.
그만큼 '안용복'이라는 이름은 최근들어 나에게 가장 강력하게 다가온 인물이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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