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텁텁한 홉의 향기
1664 밀맥주는 에델바이스와 함께 제게는 부담이 컸던 맥주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밀맥 불감증이 있던때 마셨던지라 향이 너무 강해 고역이었어요^^
그래서 1664 라거도 사실 언뜻 땡기지는 않았지만 맥평을 위해 과감히 담아왔습니다.
특별한 향은 모르겠고 잔에 따라 마셨는데......헐
조금전 마셨던 리토벨 클래식과 너무 닮은 느낌입니다.
다른 특징없이 씁쓸한 홉향만이 존재합니다.
홉향의 느낌조차도 리토벨 클래식과 너무 비슷합니다.
근데 다행인것은 '쇠맛'은 안나네요^^
홉향이 강하더라도 어떠어떠한 느낌이라는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리토벨 클래식처럼 그저 홉향입니다.
맛이 약간 다를뿐 뭔가를 분석하고픈 여지를 주지 않네요.
오늘의 맥평주자들은 다들 느낌이 별룹니다. 끝내겠습니다.
원재료 - 정제수, 맥아, 글루코오스 시럽, 호프
알콜 - 5%
원산지 - 덴마크
별점 - ★☆
한줄평 - 어정쩡한 홉향,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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