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필스너에 비해 색상은 붉은 빛이 없는 황금빛입니다.
약간은 구수한 향이 나네요.
마셔보니 구수한 향이 감돌면서 역시 구운 설탕의 느낌이 살짝 납니다.
원재료에도 적지도 않고 설탕을 넣었을까요?? 요상하네. ㅎㅎ
그런데 필스너에 비해서는 너무 밍밍합니다.
필스너보다 더 특징을 잡을 만한게 없어서 뭘더 써야할지 상당히 고민입니다^^
옥수수를 첨가해 구수한 맛이 났는데 솔직히 원재료를 보기전에는 옥수수가 들어갔을거라 생각을 못했어요.
옥수수나 쌀이 첨가된 맥주들은 이젠 어느정도 한모금 마시면 감이 잡혔는데 이 맥주는 감이 전혀 안왔네요.
옥수수의 함량마져도 너무 적은가 봅니다.
마튼즈의 저가맥주 중에서도 옥수수를 미량 넣은 저가중에 저가 맥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맥주는 패스하세요.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옥수수 홉스 호프추출물
알 콜 5%
원산지 마튼즈(^^)
별 점 ★
한줄평 원가 낮출려고 옥수수를 넣었으면 옥수수 맛이라도 나야지!
반응형
'먹어본거 > 맥주! 맥주! 맥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평] 블루포인트 토스티드 앰버라거 ★★★ (0) | 2025.09.16 |
---|---|
[맥평] 버나드 보헤미안 라거 ★★★ (0) | 2025.09.16 |
[맥평] 더 킹덤 오브 벨지움 필스너 ★★☆ (0) | 2025.09.16 |
[맥평] 퐁슈테터 헤페바이젠 둔켈 ★★ (0) | 2025.09.16 |
[맥평] 헤벌리 화이트 ★★ (0) | 2025.09.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