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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맥 쇼핑에서 발견한 가장 저렴한 맥주 중 하나인 스테판스 브로이 맥주입니다.
라거와 헤페바이젠, 필스너 3종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고창에는 필스너 없이 2종만 판매하더군요.
GS25에서 6캔 만원이라는 초저가 맥주인데 과연 가성비 맥주가 될 수 있을런지 기대됩니다. 고고~~
맥주색상이 좀 빛바랜 황금색이랄까요, 연한 금빛입니다.
라거의 일반적인 황금빛이 아니라서 왠지 조금 걱정이 앞서네요^^
색상이 옅은색이라서인지 맡아지는 향기도 헬레스라거와 비슷하게 시원하면서 달달한 향이 납니다.
일단 라거답게 꽤 청량감이 있네요.
맥아당의 달달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청량감과 함께 라거의 전형적인 느낌이 있는데 별다른 특징을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500ml 6캔에 만원이라는 가격을 보자면 꽤 메리트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즘 355ml의 버드와이저를 동네마트에서 990원에 사다 먹으면서 가성비 좋다고 했는데 거기에 필적할만큼 가성비로 마실만한 라거인거 같습니다.
쟁여놓고 편하게 마시거나 손님이 많을때 대량소비용으로는 딱 좋을거 같네요^^
만약 같은 가격이라고하면 저는 버드와이저와 동급으로 놓고 싶습니다.
가성비 맥주로는 합격점입니다.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홉추출물
알 콜 4.2% (가성비에다 부담없는 알콜도 한몫하겠네요^^)
원산지 독일
별 점 ★★☆
한줄평 가성비 맥주의 다크호스 등장! (주의, 라거맥주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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