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너머 세상17 40-150 f4-5.6 ed 테스트샷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40-150 망원을 구입했다. 운이 좋게 미개봉신품을 약간 저렴하게 구입. 집에서만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지난 토요일에 수원축구장에 경기가 있어 테스트를 해봤으나 역시나 어두운 조리개.. ㅠㅠ 저녁경기여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iso1600까지 다 올리고도 셔속이 1/100 밖에 확보가 안되어 심령사진을 꽤 많이 확보했다;; 그런 이유로(핑계;;) 팔고 50-200이라는 넘을 무리해서 구해볼까도 잠깐 고민했었다(자그마치 중고가 60만원이 넘는넘이다;) 역시 낮에 야외에서 촬영을 해봐야지 했으나 시간이 없어 미루다 조금전 사무실 창문너머로 몇장 찍어봤는데 결과물이 꽤나 맘에 든다. 그런데 한가지가 아쉽다. 40-150이면 환산화각 80-300mm. 전에 사용하던 펜탁스에서는 시그마.. 2008. 5. 14. 올림 e-410 사진 첫포스팅. e-410번들셋(+기타 등등) 감기몰에서 아주 저렴하게 나온걸 구입했다. 장말 작은 바디에 감동했지만 역시 작아서 손떨림이 심하다(고 마음속에서 510뽐뿌를 넣고있다). 그립감 차이도 있고해서 510으로의 기변을 생각중이지만 e-410은 그 휴대성에서는 놓치기 아쉬운게 사실이다. 두개 다 하면 안되겠니?? (이러다 마눌님한테 죽지!) 2008. 1. 11. 봉제산 등반! 종로의 고궁이나 어린이대공원으로 출사를 나갈까 하다가 예전부터 벼르던 봉제산(동네앞산;;)을 올랐다. 나의 S5IS와 마눌님의 S3IS를 각각 챙겨들고 추울거에 대비해 옷도 든든히 입고 산으로 출발~ 근데 첫관문은 산을 오르는게 아니라 내리막이다. 동네가 높은 지대이기때문. 예전에 이곳이 약수터였는데 현재는 물이 말라서인지 그냥 옛터만을 보여주고있다. 케리어 끌고 고생고생 약숫물 뜨러왔던 악몽^^이 떠올랐다. 그 근방에는 여러가지 야생꽃들이 펴있었다. 빨간건 첨에는 산딸기인가 했는데 자세히보니 아닌것도 같고.. 다행히 삼각대를 챙겨갔던지라 슈퍼메크로모드에 2초 타이머로 접사 찰칵~ 산책로 중간에 있는 나무다리(?) 나중에 구름다리 같이 더 멋진것도 나왔는데 베터리가 일찍 닳아버려 못찍었다. 여분으로 가져.. 2007. 11. 5. s5is로 기변하다. (클릭하면 실사이즈로 볼수 있음-후보정없음) 얼마전에 DSLR에서 하이엔드로 다운(?)그레이드를 감행했다. 아무래도 화질에선 데세랄이 유리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위해 렌즈에 투자해야할 금전적인 압박이 상단한지라 고심 끝에 다시한번 하이엔드로 기변해보고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한것이다. 기변대상 기종은 수동기능과 함께 사진찍는 재미를 알게해준 캐논의 s1is 후속의 s5is.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어떤한 앵글도 만들어낼 수 있는 회전형액정, 외장 스트보로를 지원하는 핫슈단자 채용, DSRL을 닮은 그립감과 뽀대;; 요즘은 s5is급의 타사 제품들도 많지만 이런 여러장점을 한기기에 갖춘 기종은 s5is가 유일하지않을까 싶다. (딱하나 써보고픈 하이엔드는 있다. 소니의 R1. 데세랄과 동급의 화질을 자랑하는 .. 2007. 10. 14. 콩이 증명사진..? 지금까지 a50.4 수동렌즈로 찍은 사진중에서 가장 멋진 샷중에 하나이지 않을까싶다. 핀테스트할려고 몇장 찍다가 건진 느낌좋은 사진에다 후보정을 약간했다. '증명사진'같지 아니한가...^^ 2007. 2. 21. 성탄절 트리 교회에 아담한 크기의 트리를 찍어서 작업해봤다. 반짝반짝 이쁜 트리... 2006. 12.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