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거/음식26 새우튀김 단골집 지난주 처음가봤던 오뎅바에 새우튀김이 맛있어서 또 갔다. 맥주안주세트B라는 이름의 패키지안주; 인데 새우튀김과 모듬소세지 두가지 메뉴이고 따로 먹을때보다 2천원 할인되는모양이다. 원래는 튀김옷이 노릇노릇하니 엄청 부드러워 보였는데 이번엔 튀김이 약간 더 튀겨져서 조금 까맣게 나왔다. 그래도 튀김옷을 쌀가루로 해서 아주 바삭바삭~ 캬~~~~ 요건 모든소세지. 새우튀김은 저녁식사를 안하고와서 금새 먹어버렸는데 소세지도 양이 많아서 메인안주는 이 모듬소세지가 책임졌다. 튀김은 단지 에피타이져 역할만....;; 근데 튀김사진 찍을땐 분명히 여러개였는데 카메라 집어놓고 먹을려니 두개만 남아있던 시츄에이션!! 그 뜨거운 튀김을 한입에 하나씩 먹었을리도 없고 대체 어디로 사라진겨 ㅡ.ㅜ 2009. 2. 17. 감자군 웃다. 회사 동생들과의 술자리에서 나온 모듬감자튀김. 그 안에 웃고있는 감자군 있다. 이거 보더니 머리에 쓴건 똥이란다;; 난 뿌요뿌요라고 했는걸.. 요 사진은 현재 내 놋북 바탕화면.. 흐흐. 1024*600 2009. 1. 6. [펌] 서울극장 맞은 편 저렴한 밥집! 영화 시간은 30분 가량 남았고.. 끼니는 해결 못했고 해서... 어디 뭐 먹을꺼 없나 둘러보다가 서울 시내 바닥치고는 값이 싼 집을 발견! 무작정 들어가봤습니다;; 사진은 제가 시킨 돈까스와 제 친구 청국장입니다. 보시다시피 반찬은 저 두가지 전부이고 양은 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맛 있습니다. 돈까스는 뭐 다른 분식집 돈까스처럼 고기는 좀 얇은편이긴 하나.. 돈까스 소스도 맛있고.. 반찬으로 나오는 고추랑 김치가 좀 맛있습니다. 제 친구가 먹은 청국장도 맛있었구요.. 음식이 나오는 시간도 빠른 편... 영화보기 전에 간단히 끼니 때우는 용도로 괜찮은 집 같습니다.. 술 드실분은 술드시러 오셔도 괜찮은게 소주가 2천원에.. 김치 전골 같은 것도 팝니다. 보시다시피 삼겹살 치킨류도 팔구요.... 2008. 7. 5. 치즈불닭 2 매콤한 맛에 빠져 잊혀지지않던 그 치즈불닭. 일명 우리생애 최고의 닭;;; 우생닭; 드뎌 어제 퇴근 후 갔었는데 왠지 그전의 맛이 안난다. 아무래도 덜맵게 했더니 그런가보다. 소스가 덜 매우니 안주삼아 소스를 긁어 먹게되어 떡추가도 한번밖에 못했다 ㅡ.,ㅡ 담부턴 소스 떠먹지 말기로 다들 약속했다;;; 지난번은 한번 다 먹고 떡추가한 사진이었는데 이번 사진은 먹기전의 모양을 남겨보았다. 으흣.. 먹음직스러워... 치즈도 굳~~ 2008. 4. 11. 대박 불닭 안주 발견! 어제 회사 퇴근 후 잠시 2층 호프집에 들렀다. 이래저래 약속으로 다들 바빠서 달랑 3명이서 모여서 가볍게 한잔만 하기로... 배도 고프고해서 시킨 '치킨불닭' 이게 아주 대박이었다. 닭이 주메뉴이지만 사이사이 떡도 같이 들어있는데 오히려 떡이 더 맛있는거 같다. 아주 매운거로 주문을해서 입안이 화끈화끈했지만 금새 하나둘 모습을 감추는 떡에 아쉬움이 컸다. 그리하야 어찌어찌 떡만 리필했는데(단돈 2천원) 한번 더 조리해서인지 더 매워졌다. >o< 암튼 저렴하고 푸짐한 안줏거리를 찾게되어 당분간은 단골메뉴가 될듯... 치킨불닭+떡사리추가 = 16,000원. 저렴하게 식사와 안주를 해결! (아래 사진은 한번 비우고 리필한 후 찍은 사진) 2008. 3. 28. [펌] 초밥뷔페 다초밥 부페는 스시/롤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부페식 음식점입니다. 흔히 아는 부페보다 규모는 비교적 작은 편으로 소규모의 작은 음식점에 부페식으로 차려놓았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지도가 생각보다 안이쁘게 그려졌네요. 요즘 타블렛이 말을 안들어서;;;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하차하신 후에 2번출구로 나오신 후 연세대 방향으로 올라오셔서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건널목을 건너신 후에 조금 더 올라오시면 피자헛이 있습니다. 피자헛을 왼쪽에 끼고 돌아서 조금 걸어오면 우측에 다초밥부페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자자, 우선 들어서면 정면에 이러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커플이나 여여 친구들끼리보다는, 남남 분들께서 많이 오시는 걸 50% 확연히 .. 2008. 1.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