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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바이엔슈테파을 처음 만나고 마트에서 같은 맥주인줄 알고 구입했다가 맛이 달라 실망했던 맥주입니다. ^^
두번째 구입은 바르슈타이너 자체에 호기심이 생겨서였는데 직접 맛을 보고는 또 입맛에 맞지않아 간택되지 못했었어요.
이번 시음기를 진행하기 위해 이리저리 검색을 좀 해보니 독일맥주의 여왕, 미스 독일이라는 칭송이 대단합니다.
그런 맥주를 지나쳐 왔던가... 라는 의아심에 다시 세번째로 자세히 음미해보겠습니다.
잔에 따르고 맛을보니 살짝 단맛과 약간 퀘퀘한 듯한 홉향이 첫인상 입니다.
조금 지나니 맥아의 구수한 향도 느껴지네요.
확실히 수입맥주를 거의 100여종에 이르도록 마셔보면 단련을 해서인지 두번의 실패때와는 느낌이 좀 다르네요.
막연하게 내 입맛에 안맞다.. 라고 판단했었는데 이렇게 시음기를 진행해보니 구체적인 향들이 느껴지며 조금은 더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맥주 자체에 물아일체가 되가기 때문일까요? ㅎㅎ (알콜중독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솔직히 독일맥주의 여왕이니, 미스 독일이니 그런정도까지는 못느끼겠지만 지난번 보다는 훨씬 더 먹을만하다 느끼게 되었습니다.
약간은 독특한 홉향과 살짝 어울리는 단맛의 조합이 괜찮은거 같아요.
시음기가 아니라 느긋하게 먹을 기회가 된다면 큰 거부감없이 들이킬거 같아요.
큰 특징이 없는만큼 반대로 부담없이 마시기엔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것보다도 개인적으론 두번의 실패를 딛고 세번째에 비로소 마실만한 맥주라고 판단이 된게 가장 큰 수확이네요 ㅎㅎ
원재료 -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 호프추출물
알 콜 - 4.8%
원산지 - 독일
별 점 - ★★☆
한줄평 - 약간은 독특한 홉과 달달함. 독일맥주의 여왕이라는데 여왕까지는 아니고^^
두번째 구입은 바르슈타이너 자체에 호기심이 생겨서였는데 직접 맛을 보고는 또 입맛에 맞지않아 간택되지 못했었어요.
이번 시음기를 진행하기 위해 이리저리 검색을 좀 해보니 독일맥주의 여왕, 미스 독일이라는 칭송이 대단합니다.
그런 맥주를 지나쳐 왔던가... 라는 의아심에 다시 세번째로 자세히 음미해보겠습니다.
잔에 따르고 맛을보니 살짝 단맛과 약간 퀘퀘한 듯한 홉향이 첫인상 입니다.
조금 지나니 맥아의 구수한 향도 느껴지네요.
확실히 수입맥주를 거의 100여종에 이르도록 마셔보면 단련을 해서인지 두번의 실패때와는 느낌이 좀 다르네요.
막연하게 내 입맛에 안맞다.. 라고 판단했었는데 이렇게 시음기를 진행해보니 구체적인 향들이 느껴지며 조금은 더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맥주 자체에 물아일체가 되가기 때문일까요? ㅎㅎ (알콜중독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솔직히 독일맥주의 여왕이니, 미스 독일이니 그런정도까지는 못느끼겠지만 지난번 보다는 훨씬 더 먹을만하다 느끼게 되었습니다.
약간은 독특한 홉향과 살짝 어울리는 단맛의 조합이 괜찮은거 같아요.
시음기가 아니라 느긋하게 먹을 기회가 된다면 큰 거부감없이 들이킬거 같아요.
큰 특징이 없는만큼 반대로 부담없이 마시기엔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것보다도 개인적으론 두번의 실패를 딛고 세번째에 비로소 마실만한 맥주라고 판단이 된게 가장 큰 수확이네요 ㅎㅎ
원재료 -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 호프추출물
알 콜 - 4.8%
원산지 - 독일
별 점 - ★★☆
한줄평 - 약간은 독특한 홉과 달달함. 독일맥주의 여왕이라는데 여왕까지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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