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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거319

아이언맨 2 5/1 오후 6:30, 목동 CGV 7관 난 1편에서의 처음에 만든 누더기 슈츠가 더 맘에 든다.좀더 기계스럽고 아날로그적인 모습이 어릴때 보고자란 슈퍼맨이나 원더우먼과 같은 느낌이 든다.나중에 발전된 빨간색 슈츠도 멋지긴 하지만 역시 누더기 슈츠가 좋다^^2편에는 많이 양산이 되어 여러벌이 등자하는데 역시 휴대용 슈츠가 단연 최고!영화보는 중에 남자들은 갖고싶다는 생각을 분명했으리라... ㅋ뭔가 마지막 부분에서 3편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영화를 이렇게 시리즈로 기대하며 보는건 참 오랜만인거같다. 2010. 5. 1.
반가운 살인자 시사회, 클리앙 McQueen님께 얻음 (캄사^^)4/5 오후 9:00, 홍대롯데시네마 5관 무난했던 영화.코믹영화에 무난하다는 평은 볼만하다는 소리다^^ 2010. 4. 5.
전우치 1/2 오전 11:35, 공항 CGV 6관 올만에 엄니께 보여드린 영화.한국형 히어로물이라고 광고했었는데 그다지 히어로 같지는 않지만 재미는 있었다.히어로물로 보기엔 스케일이 좀 빈약했다고나 할까?그래도 캐스팅도 좋았고 영화자체의 구성도 괜찮았다. 2010. 1. 2.
사랑은 비를 타고 클리앙 '브라이언'님 초대 (캄사^^)12/10 오후7:30,한성아트홀 코믹과 감동이 있었던 뮤지컬.역시 피아노치는 남자는 멋지다! 2009. 12. 10.
Twilight + New Moon 12/5 00:50, 동대문 메가박스 M관 트와일라잇을 너무나 좋아하는 마눌님을 위해 1,2편 동시상영으로 새벽에 보았다.졸립고 피곤하긴했지만 오랜만에 새벽에 한적하게 영화보는 것도 꽤 괜찮았다.와이프말로는 2편이 1편보단 못하다고 한다. 2009. 12. 5.
모범시민 아이후기 시사회 12/2 오후 8:50, 스폰지 5관 (구 중앙시네마) 아이후기(http://ihoogy.com)이벤트를 통해 영화 '모범시민' 시사회를 보게 되었다. 와이프도 보고싶었던 영화라고하고 마침 12/2이 9번째 결혼기념일이었고 별다른 이벤트꺼리가없었던지라 얼마나 반갑던지^^ 영화를 보고 뭔가 남는 여운이 강해 오랜만에 영화평을 써보기로 했다.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무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 그 악몽같은 기억은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 잔인한 살인마를 눈앞에 두고도 어찌할 수 없는 허울좋은 법때문에... 살인마측의 변호진이 선수를 쳐 증거불충분이 되자 주인공의 변호사는 이미 승소는 힘들다는 판단으로 적당한 선에서 협의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자신의 혈육이 무참히.. 200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