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26 서러워.. 서러워... 나라가 힘이 없어 서럽습니다.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광우병관련 글에 달았던 리플이다. 지들도 안먹는... 아니, 못먹는 걸 사다 먹으란다. 미친x들.. 대체 우리국민이 무슨 죄가 있는가... 한우가 아무리 비싸다고 쓰래기를 대신 먹을쏘냐. 민생은 뒷전인 높으신 양반들, 국물맛 끝내주는 미친소 요리로 만찬 한번 거하게 대접하고 싶다. 2008. 5. 7. 치즈불닭 2 매콤한 맛에 빠져 잊혀지지않던 그 치즈불닭. 일명 우리생애 최고의 닭;;; 우생닭; 드뎌 어제 퇴근 후 갔었는데 왠지 그전의 맛이 안난다. 아무래도 덜맵게 했더니 그런가보다. 소스가 덜 매우니 안주삼아 소스를 긁어 먹게되어 떡추가도 한번밖에 못했다 ㅡ.,ㅡ 담부턴 소스 떠먹지 말기로 다들 약속했다;;; 지난번은 한번 다 먹고 떡추가한 사진이었는데 이번 사진은 먹기전의 모양을 남겨보았다. 으흣.. 먹음직스러워... 치즈도 굳~~ 2008. 4. 11. 대박 불닭 안주 발견! 어제 회사 퇴근 후 잠시 2층 호프집에 들렀다. 이래저래 약속으로 다들 바빠서 달랑 3명이서 모여서 가볍게 한잔만 하기로... 배도 고프고해서 시킨 '치킨불닭' 이게 아주 대박이었다. 닭이 주메뉴이지만 사이사이 떡도 같이 들어있는데 오히려 떡이 더 맛있는거 같다. 아주 매운거로 주문을해서 입안이 화끈화끈했지만 금새 하나둘 모습을 감추는 떡에 아쉬움이 컸다. 그리하야 어찌어찌 떡만 리필했는데(단돈 2천원) 한번 더 조리해서인지 더 매워졌다. >o< 암튼 저렴하고 푸짐한 안줏거리를 찾게되어 당분간은 단골메뉴가 될듯... 치킨불닭+떡사리추가 = 16,000원. 저렴하게 식사와 안주를 해결! (아래 사진은 한번 비우고 리필한 후 찍은 사진) 2008. 3. 28. 믿을 수 없는 처제의 죽음. 이혼 때문에 자신의 삶이 망가졌다며 전 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전 모(3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 씨는 어제(24일) 오전 10시 50분쯤 강서구의 전처 A(32) 씨가 근무하는 회사 앞에서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전 씨는 "술을 마신 뒤 아침에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아픈데다 이혼한 뒤 되는 일이 없어 흉기를 들고 A씨의 회사로 찾아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 씨가 2년 넘게 결혼생활을 해오다 지난해 8월 끊이지 않는 불화 끝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CBS사회부 강인영 기자 Kangin@cbs.co.kr ========================================.. 2008. 3. 25. 자반이 형제 생기다. 4월에 분가를 하게되어 콩이와 자반이를 데리고 나가면 본가에는 있던 강아지가 없어서져 아무래도 아쉬울꺼같다며 와이프가 숫놈 새끼를 한마리 분양해서 본가에서 기르게 하잔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갑자기 와이프가 전화를 해서는 강아지들 분양받으러 가야한다며 차갖고 나오라고한다. 내용인즉... 시츄를 기르다가 새끼를 4마리를 낳았는데 어미가 몸상태가 안좋아 동물병원에 맡겨져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어미가 살아날 가망성이 적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새끼들을 대신 길러줄 사람을 구하는 글을 강아지카페에서 봤다고 했다. 몇몇사람들이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 전부 지방이고 우리만 서울이라서 우리에게 분양기회가 온것이다. 처음 자반이가 혼자 태어나서 못내 아쉬웠었던 차에 올커니 하면서 차를 몰고 데리고 왔다. 사이좋게 암수 .. 2008. 3. 16. 3월14일 콩자반 태어나다. 3월14일 오전 9시경. 콩이가 새끼를 낳았다. 태어나 2개월만에 우리집으로 옮겨와서는 벌써 3년차인데 아직까지 그때의 새끼같기만한 놈이 어미가 되었다. 의외로 한마리만 낳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퇴근 후 집에와서 녀석을 보는 순간 그 아쉬운 마음은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 이름은 '자반' 이란다. 콩이 새끼 '자반'.. 합쳐서 '콩자반'이 된다는 와이프의 설명. 2008. 3. 16.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