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거167 부침개에 청주 마트에서 처음보는 청주를 보고 궁금해 사놨었는데 오전에 비가 오길래 부침개에다 한잔했다.대마주조답게 단맛이 많이 나긴했지만 은근한 향이 꽤나 끌리는 맛이다. 2015. 9. 2. 볶음밥 냉장고를 부탁해~ 고창편^^오랜만에 이런저런 냉장고 재료들을 모아 볶음밥을 해봤다.오여사와 맛있게 냠냠~ 2015. 8. 31. 시원한 막걸리 한잔~ 블루베리밭에서 땀흘리고 들어와 마시는 막걸리는 꿀맛이다. 여기다 씻은 김치에 훈제오리를 싸서 먹으면 더더더욱 꿀맛~^^ 2015. 8. 6. 하우스 외식^^ 냉장고에서 여러가지 냉동식품을 발굴해서 굽고 데우고 이리저리해서 그럴듯한 모양세를 만든다. 아쉬운데로 페밀리레스토랑의 느낌이 난다^^ 여기에 2015년 여름특별판 맥주한캔을 더하니 부러울게 없다! 2015. 7. 23. 오징어부침개 밭에서 흠뻑 땀흘리고 들어오면 입맛이 없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오여사의 센스로 군침도는 오징어부침개에 막걸리 한잔~ 캬아~~ 좋구나~~ 2015. 6. 10. 하우스 스테이크 지방에 살다보니 아무래도 도시보다는 문화적인 생활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다.영화나 연극 등은 그래도 작은 극장이 들어와있고 집에서도 프로젝터로 어느정도 즐길 수가 있는데먹는 것은 한계가 있다보니 가끔씩 광주로 나가 해결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엔 오여사가 큰맘먹고^^ 집에서 스테이크에 도전했는데 모양도 그럴싸하고 맛도 좋았다.두툼한 스테이크를 집에서 부담없이 썰어먹는 맛도 제법 괜찮다. 2015. 5. 2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