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70 미스터 고 2013.09.05 16:00 고창 문화의 전당 가끔보면 영화제목을 잘못 선택해 뜨지못하는 영화들이 있다. 대부분 그런 영화들은 포스터컨셉 또한 뻔하거나 유치한 모양새이다. 과속스캔들의 포스터가 그런 형식이었지만 다행히 영화자체가 좋아 성공한 케이스이긴 하다. 그리고 이번에 보게된 미스터 고. 제목에서부터 뭔가 와닿는 느낌이 전혀 없다. 이름을 들었을때부터 호기심이 생겨야하는데 전혀.. 그래서 잊혔던 영화인데 문화의 전당에 올라왔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예매를 했다. 개봉소식 이후로는 흥행도 못하고 그뒤 별 소식이 없던 영화라 큰 기대없이 보게되었는데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이상은 되는거 같다. 일단 전체적인 CG가 수준급이고 스토리 전개도 적당한 코믹에 적당한 감동 등등 적당하게 재미있었다. 별점을 주자면 .. 2013. 9. 5. 우리가 몰랐던 한국사 제목 | 우리가 몰랐던 한국사출판사 | 타오름저자 | 이은식독서일시 : 2013.08.23 ~ 2013.08.27 한마디로 책제목과 같다.사육신이 사실은 사칠신이라는 얘기.처음 들었는데 의외로 학교의 교육과정에는 어느정도 그러한 사실이 실려있다고 한다.그러나 국내의 역사교육이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외면당하다보니 널리 알려지지 못하는 것 같다.이와 같은 알지 못했던 또는 잘못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들이 실려있는 이 책을보며 수도없이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된다.역사가 그저 줄줄 암기하던 학교공부에서 벗어나 이처럼 즐거운 이야기거리로 배울 수 있고 알려지는 시대를 원한다.이것은 단지 국내에서만 노력한다고 될일이 아니다.아시아, 특히 중국과 일본에 제대로된 역사적 사실을 추궁하여 가려진 역사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2013. 8. 27. 광개토태왕 제목 | 광개토태왕 (전3권)출판사 | 황금나무저자 | 임채영독서일시 | 2013.07.27 ~ 2013.08.23 지금의 한반도와는 비교도 안될 넓은 중원을 누비던 광개토태왕.단지 그 시절의 지나간 추억이라고만 생각해야 할 것인가...우리 후세들이 그런 역사를 바로 알고 전방위적으로 국가의 힘을 키워 다시금 우리의 땅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우리는 광개토태왕의 후손들이다.그 기백을 이어받아 우선 내 자신을 돌아본다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와 같이 세상을 호령하던 고구려의 위상을 언젠가는 다시 세울 날이 오리라 믿는다. 2013. 8. 23. 고창 촛불집회 2013. 8. 10. 고창 촛불집회 2013. 8. 3. 고창 촛불집회 카메라를 준비하지못한 상태인데 핸드폰도 침수되 임시로 사용하던 구닥다리 폰으로 찍어 화질이 안습...화질은 구려도 우리의 열정을 담아내기엔 충분하다^^ 2013. 7. 27.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