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70 야밤에 마카로니 간밤에 배가고파 만들어 먹은 마카로니. 양조절을 잘못해 양이 엄청나다. (슬라이스 치즈의 크기를 보면 가늠이 될듯...) 지난번에 해먹을때는 야채어쩌고 소스를 썼었는데 소스양도 너무 적은데다 소스자체가 싱거워서 맛이 별루였다. 이번엔 오리지날 토마토 소스를 사용했는데 단연 Good~! 다만 아쉬웠던게 마늘을 좀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거같다. 저 마카로니에 따로 마늘짱아치를 같이 먹었더니 향도 좋고 맛이 훨씬 좋게 느껴졌다. 2011. 2. 24. 백만민란 프로젝트, 2/23 국회의사당 앞 1인 시위 2/23 오늘은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1인 시위가 있는 날이다. 국회의사당앞에서 각각 1인 시위를 진행하기로 한것이다. 운동도 할겸해서 겨우내 뒤집어쓴 자전거의 먼지를 털어내고 한강자전거도로를 달렸다. 오후1시부터 시작이었는데 내가 도착한 시간은 2시. 도착했을때의 상황이다. 별다른 일은 없는듯.. 현장에서는 몰랐는데 '삼순이아빠' 맹봉학님도 오셨었네요.문성근님만큼이나 시민운동에 적극적이신 분이죠. [인터뷰중인 문성근님]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서 내건 플랭카드] 김일성을 만나는 문익환목사, 김정일을 만나는 문성근.. 등등의 설명이 달려있는 플랭카드다. 대대로 북한에 다 가져다 바치는 빨갱이 가족이라나...; 에피소드하나. 누군가 외쳤다. '그럼 당신들이 좋아하는 박근혜가 만나고 온것은 무엇이냐.' 라고 .. 2011. 2. 23. 센티미앤토 맥스무비 시사회02/14 오후 8:50, 대한극장 3관 제목이나 메인카피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이상한 스토리.첫장면에서는 뭔가 한적하고 잔잔한 스토리를 연상케했는데 초반부를 조금 넘어서면서 갑자기 쟝르가 바뀐듯한 당혹감을 느꼈다.시사회 관람객들의 반응들도 역시 비슷하여 간간히 여기저기서 이해할수 없다는 물음표들이 튀어나왔다.이 영화는 영화에 대해 어떻게 평을 하기조차 애매할 정도로 근본적으로 시작이 잘못된게 아닌가싶다.전혀 어울리지않는 여주인공의 또다른 직업과 이유도 설명도 없이 갑자기 들이닥치는 사랑,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는 그저 외설적인 그둘의 관계...차라리 이런영화가 있냐며 욕을 할 수있다면 덜 답답하겠지만 이 영화는 무엇을 욕해야할지 모르겠다.아무튼 보게된다면 실망할것이 뻔한 영화인거.. 2011. 2. 14. 2010.12.15~12.20 일본 북규슈 여행 2011. 2. 14.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01/07 오전 11:50 목동CGV 7관 유쾌! 상쾌!한 영화.요즘 영화들 이리저리 머리 굴리며 스토리를 쫓아가기에 바쁜 그런류들이 많은데 편하게 볼 수 있는 이런 영화가 정말 좋다.특히나 개인적으로 사극스타일의 코믹영화를 좋아한다.조선명탐정은 그러한 나의 성향에 딱 들어맞는데다가 나름 반전의 묘미도 갖추고 있어 정말정말 만족하며 봤다.저번 전우치때의 느낌처럼 이런 영화들은 시리즈로 나와줘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2011. 2. 7. CAANOO 네트웍 대전 테스트 CAANOO용 마메 드디어 네트웍을 지원버젼이 공개되었다.잽싸게 마메에 2인용게임 몇가지를 깔고 봉인해놨던 흰둥이 급해제.검둥이와 흰둥이 각 와이파이동글을 물려주고(그 정신없던 중에도 깔맞춤은 신경씀ㅡ.ㅡㅋ) 급히 테스트에 돌입!두대 모두 마메로 들어온 상태에서 같은 게임을 선택해(실행하기 전 옵션화면) 제일 아래 새로 생긴 항목 'Network'을 각각 Master와 Slave로 설정한다.그리고 Master쪽 게임을 먼저 실행하면 대기모드로 들어가고 Slave쪽 게임을 실행하면 바로 연결이 되어 게임으로 들어간다.이 상태부터가 두기기가 연결된 상태라 동전넣기(I버튼)를 누르면 양쪽에 같이 카운트가 된다.이 후의 조작은 오락실에서 동전넣고 게임하는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스타트 버튼을 눌러 캐릭터선택.. 2011. 1. 25.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