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27 시라노 연애조작단 10/04 오전11:35, 목동 CGV 7관 평소같으면 이런류의 영화를 선뜻 선택하지는 않았겠지만, 이민정이라는 배우가 주는 매력인가보다.^^흔한 멜로물이려니 하고 큰기대는 없었는데 독특한 소재를 잘 살려 재밌었던거 같다.영화자체도 좋았는데 엔딩에서의 박철민씨의 윙크 한방으로 깔끔한 마무리. 2010. 10. 4. 해결사 9/25 오후3:40, 목동 CGV 6관 공공의 적, 강철중 그리고 해결사까지...경찰시리즈? 외에 해운대 등 굵직한 영화에는 언제나 설경구, 그가 있다.영화를 고를때 배우이름만으로도 안심하고 선택하게되는 몇안되는 배우.지루하지않고 간간히 터지는 코믹한 상황도 좋았다. 2010. 9. 25. 그랑프리 시네토크 시사회9/14 오후 8시, 서울극장 약 10분가량 늦게 들어가서 초반 부분을 못봤음 2010. 9. 14. 계몽영화 맥스무비 시사회 9/9 오후 2시, 서울아트시네마 딱딱한 제목의 독립영화라서인지 크게 내키지는 않았다. (사실 돈주고는 예매할일이 없었을듯;)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설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제일 만족했던 영화 베스트10에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아보였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에 첫줄에 쓴것처럼 딱딱한 제목과 독립영화라는 편견만으로 찾지않을게 불을 보듯 뻔한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다.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스케일이 크거나 뭔가 특징이 없는 영화이지만 지루하지않고 푹 빠져 볼수 있었다. 이런 잘만든 독립영화들이 설 자리가 많아지기를 기대해본다. 자세하 내용은 나중에 시간나는대로.. ^^ 2010. 9. 9. The Expendables 8/30 오후12:35, 목동 CGV 5관 속는샘 치고 보는 영화.속고도 그럭저럭 유쾌한 영화.역시 속았음을 깨닫게 되는 영화. 쟁쟁한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볼거리는 많았지만, 역시나 액션영화이므로 시원한 액션외에는 남는게 없다.2탄도 만든다는 소리가 있던데... 시사회라면 가볼 의향 있음^^ 2010. 8. 30. Salt 8/8 오후 12:15, 목동CGV 3관 여전사가 돌아왔다!툼레이더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가 도심에서의 액션으로 다시 돌아왔다.적당한 액션과 적당한 추리, 그리고 반전...기분풀이용으로는 그만인 영화인거 같다. 2010. 8. 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