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70 클라리넷을 배우게되다. 예전부터 워낙 이런저런 잡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중에 최근에는 악기에 관심이 많아, 오카리나를 연습하던 중이었는데 마침 고창문화원에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교육이 있다고 해서 등록을 했다. 여러가지 악기중에 관악기에 관심이 가서 클라리넷을 선택했다. 연말까지 교육과 연습을 통해 정식 공연까지 한다는데 기대반 걱정반이다.^^ 2015. 7. 10. 오징어부침개 밭에서 흠뻑 땀흘리고 들어오면 입맛이 없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오여사의 센스로 군침도는 오징어부침개에 막걸리 한잔~ 캬아~~ 좋구나~~ 2015. 6. 10. 말랑말랑 아깽이 젤리발바닥 어떤 동물이던 새끼때는 다 이쁘기 마련인데 특히나 고양이나 강아지의 말랑말랑한 발바닥은 투명한 젤리같아 보여 정말 이쁘다.활동하는 커뮤니티에 가끔 발바닥 사진 올리면 너무 이뻐라해서 이번에도 사진으로 남겨본다. 발바닥 모양을 자세히보면 곰돌이의 모습도 보이는데 찾아보시길~ 2015. 6. 7. 푸른 하늘 읍에 나갔다가 올려다본 하늘에 비행기구름이 멋지게 걸쳐있어 카메라를 꺼내들었다.드넓은 하늘을 화폭으로 펼쳐진 멋진 정경은 좀처럼 눈으로 보는 그대로를 담기 힘들다.그래도 청명한 푸른빛이 멋지게 촬영되어 시원스럽다. 2015. 6. 3. 하우스 스테이크 지방에 살다보니 아무래도 도시보다는 문화적인 생활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다.영화나 연극 등은 그래도 작은 극장이 들어와있고 집에서도 프로젝터로 어느정도 즐길 수가 있는데먹는 것은 한계가 있다보니 가끔씩 광주로 나가 해결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엔 오여사가 큰맘먹고^^ 집에서 스테이크에 도전했는데 모양도 그럴싸하고 맛도 좋았다.두툼한 스테이크를 집에서 부담없이 썰어먹는 맛도 제법 괜찮다. 2015. 5. 27. 전차남 제 목 | 전차남저 자 | 나카노 히토리출 판 사 | 서울문화사독서일시 | 2015.05.14 ~ 2015.05.15 전차남을 드라마로 접하고 너무 좋아하게되어서 일본에 여행갔을때 원서로 된 원작을 구입했었다.아직은 일본어 실력이 모자라 원서를 보기엔 일러서 얼마전 도서관에서 번역된 책으로 대출해서 읽게되었다.일본의 인기있는 사이트인 2채널에 올려졌던 글들을 모아서 엮은 책이라서 게시판 형태를 그대로 옮겨놓아 마치 예전 PC통신 시절 갈무리해놨던 파일을 다시 펼쳐내 읽어보는 느낌이 들었다.그리고보니 우리나라의 '엽기적인 그녀'와도 왠지 비슷한 기분이 든다.'엽기적인 그녀'도 지하철에서의 인연이 발단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나보다. (물론 '전차남'은 취객의 난동에서 에르메스를 구하는 구성이고 '엽기적인.. 2015. 5. 15.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95 다음